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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게임패스로 게임하였고 10일정도 걸려서 엔딩봤습니다
참고로 1편은 1챕터중 중도포기 했었습니다. 이유는 ai움직임이 너무 조악하다 해야하나 너무 게임이 부자연스러워서 몰입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중도포기
2편에 대한 감상은 전 좋았다 정도
묘한 3d멀미가 생겨서 초반에는 하루에 한시간 겨우 했습니다 막판에는 적응도 되고 스토리가 흡입력이 생기면서 3시간 정도까진 했었구요
그래픽은 진짜 이게 중소개발사에서 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대단했고, 성우들에 연기도 정말 감정이 듬뿍실린 진짜 최고였습니다
다만 목소리 연기는 정말 몰입감넘치지만 표정은 연기력이 너무 떨어져서 몰입감을 반감~
또 하나 장점을 꼽자면 쥐때들의 표현력 스팩타클 진짜 쩔었어요 거기다 bgm도 엄청 슬프기도 긴장되기도 설래기도 적제적소에 좋은음악이였습니다
스토리는 장점이자 단점일수 있는대 스토리 정합성이 떨어지는대 비유하자면 싸구려 공포영화보면 스토리가 툭툭끈기자나요 그런느낌 돈이 부족해서 좀더 디테일한 스토리 표현이 안되고 툭툭끊기는 느낌~ 그래도 큰줄기의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저 남매가 제발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했으면~~~~~~ 엔딩도 전 깔끔햇다고 생각합니다.......만약에 반대의 결과로 엔딩을 구성할려면 더 많은 스토리가 필요했을거고 결론적으로 돈이 더드니 차라리 깔끔하게 저렇게 끝내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니였을까
결론적으로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게임패스 가입자시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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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때가 징그러워 보여서 안했었는데
시간나면 클라우드로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