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원격에서 접속할 때 원격지컴의 "데스크톱 통합 프로세스(32비트)" 프로세스가 40%이상 CPU 점유율을 보이면서 느려지는 현상 경험하신 분 안계신가요?
이게 계속 그러는게 아니라, 원격지컴을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하면 정상으로 됩니다.
원격지 컴을 재부팅해도 다시 정상이 되고요.
원격지 컴을 켠 상태에서 연결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접속하면 여지없이 다시 40% 이상의 CPU점유율을 보이면서 버벅거리네요.
사용하는 CPU는 라이젠 2200G인데, 이게 윈도우 10의 버그인지, 아니면 크롬 원격데스크톱 프로그램문제인지, 아니면 AMD시피유에서만 나타나는 증상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혹시 이런 증상을 경험하신 분 계시나요?
그 전 윈도우7에서는 전혀 문제없었는데, 윈도우10에서는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네요.
전에는 계속 40% 이상의 CPU점유율을 보이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깔아서 해결된 줄 알았는데, 완전히 해결된게 아니라 아직도 이런 문제가 있는거보면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같기도 하고.. 참 헷갈립니다.
| 
등록안내
해결방안을 찾긴 했는데, 원격으로 접속했을 때, 원격컴퓨터의 장치관리자에서 디스플레이 아답터에 있는 Vega8 드라이버를 디바이스 사용안함으로 설정하면 해결되긴 합니다.
원격에서 빠져나올때 디바이스 사용으로 다시 바꾸면 될 듯 싶고요, 원격접속중에 디바이스 사용으로 바꾸면 부하가 다시 걸리는군요.
아마도 라이젠 드라이버와 구글원격프로그램간의 문제 같은데, 빨리 업데이트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