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거죠? 후면에 달린 쿨링팬 말고는 케이스 쿨링이 되는 장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옆면에는 일자로 배기구멍 나있긴 한데 이건 만원짜리 케이스만도 못합니다. 

만원짜리는 측면섀시에 팬 달수있기라도 한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녹투아니 잘만이니 다 필요없어요 왜냐면 그건 CPU 쿨러인데 CPU가 문제가 아니기때문이에요.

그거 달아봤자 달라지는게 하나도없습니다

애초에 9400F 는 열이 많이 나는 CPU가 아닙니다 그래서 보통 기쿨로 써요

문제는 케이스 쿨링이 전혀 안된다는거죠. 그러니 본체를 만지면 뜨거운겁니다

소리도 심하다고 하셨죠? 9400F 기쿨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아마 그래픽카드 팬일겁니다.

케이스 만져보면 뜨겁다고 했잖아요 내부의 뜨거운 공기가 배출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래픽카드가 어떻게든 열을 빼려고 미친듯한 RPM으로 도니까 소음은 심할수밖에 없고요.

케이스 갈아엎으세요. 제가 해줄말은 그거뿐입니다.

상단에도 마찬가지로 배기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케이스는 열이 별로 안나는 3200g 같은 내장그래픽용에나 써야되는건데

1660ti 달린 게이밍 컴에다 쓰니까 답이 없는거죠  

이거 보시게 되면 케이스 쿨링 답없다는걸 바로 느끼실듯.

발열을 줄이려면 케이스 갈아엎어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 쿨링이 전혀 안됩니다.

케이스 갈아엎는 말고 다른 답이 있으면 해법좀 내보시길.. 

근데 쿨러성능은 기쿨이 더 좋은거 같더군요

벤치 돌리면 기쿨이 제일 점수 많이 나오긴 합니다.

아 추가로 케이스 변경하시려면 파워가 전용 파워랑 전용 메인보드라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 3개 다 바꾸셔야합니다.

웹서핑이나 일반 사용시 매우 조용하구요

배그 플레이시 소음은 좀 올라옵니다.

본체 뒷편윗면도 뜨끈뜨끈 하구요

cpu쿨러를 높은걸 달아 놓으니 dvd덮개가 안달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아틱 트윈터보 II 다시려면 나사홀을 3개 새로 타공해야 합니다.

이사진이 타공한 사진입니다.

코발트드릴 1.6mm로 타공하고 M2X0.4 포인트탭으로 나사산 내주면 됩니다.

기본 상태로는 지속 사용불가로 판단했었습니다.(이 모델이 싼이유인듯)

본체 내부 열을 빼주는것이 관건이므로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녹투아쿨러로 배기팬 교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소음 상관없으시면 풍량좋은 다른 팬으로 바꿔주시면 더 좋습니다.

흡기는 빈틈으로 알아서 들어오니까요

마지막으로 파스벤치시 온도 입니다.

배그 실사시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cpu와 글카 +3~5도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글카팬 속도는 애프터버너로 최대 55~60%근처로 설정했던것 같습니다.(최대한 조용하면서 온도가 오르지않는 수치로)

(예 : 40도까지 30% / 50도 40% / 60도 50% / 70도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