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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중순 몇년만에 데스크탑을 조립할때 BRAVOTEC 트레저 X8 850M 타이탄 글래스를 선택하고 이번에 사무실 서브 pc케이스로 GUARDIAN 800 ARGB 타이탄 글래스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케이스와 비교하기 위해 몇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전면이 막힌듯하지만 사이드로 충분히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구조인듯 싶습니다.
상단 버튼 위치가 차이가 있으며 가디언800은 리셋버튼이 생략되있습니다.
대신 rgb를 켜고 끄고 색변경을 할수있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옆면 사진입니다.
강화유리쪽 크기와 나사방식이 새로워졌네요.
크기는 사진과 같이 파워쪽 윗부분 크기만큼 강화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사이드 패널쪽 나사는 풀렀을때 분리가 안되고 패널에 남아있게 되어있는 방식이라 분실은 안될듯 싶습니다.
전면 led 켜고사진입니다.
가디언800이 rgb led로 색도 쨍하고 led 와 팬의 전원이 분리되있어.
사무실에서 퇴근시 pc를 켜놓아도 다른사람들 시선을 받지 않아 제게는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요약
BRAVOTEC사 트레저 X8 850M 타이탄 글래스 와 GUARDIAN 800 ARGB를 비교하자면
가디언 800은 상단 수냉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보이며 조립도 수월하고 선정리 공간도 충분해보였습니다.
철판 두께도 거의 비슷하게 느껴지고 강화유리가 작아져서인지 트레저 x8 보다는 살짝 가벼운 느낌입니다.
가디언 800은 led도 색상변경, 온오프가 가능하며 상단에 리셋버튼이 생략되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볼때 강화유리크기와 내부 파워 윗부분(바닥)이 타공된게 제겐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제 경우 행사가로 구매하여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큰 괜찮은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사소하지만 마지막으로 얼마전 기존 트레저 x8의 팬이 소음이 발생하여 문의를 한적 있습니다.
소모품 보증이 지난것 같았지만 편도 택배비만 지불후 새제품으로 as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가격만 저렴해서뿐 아니라 좋은 서비스가 제품의 신뢰를 높이고 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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