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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커피머신입니다
저번에 게릴라던가 원데이몰중 하나에서 198000원에 캡슐 90개랑 시럽 3병 포함하여 샀습니다.
몇달전만해도 캡슐 480개만 사면 기계 그냥줬었는데 그거 놓쳐서 아쉽네요
이 기기로 고른이유는 캡슐 재활용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계 가격도 다른 캡슐머신에 비해 싸구요
네스프레소의 경우에는 캡슐이 알루미늄이라 잘 구겨져서 재사용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재사용 방법을 보시면
사용한 캡슐을 뜯어서 안에 내용물을 비워내고 새로운 커피로 채웁니다.
저 커피는 제 동생이 콜롬비아 출장가서 형을 위해서 사온 커피입니다.
드립 그라인드가 되어있지만 모 전 이렇게 해마셔도 맛나더라구요
맛 차이 별로 못느낍니다 ㅠㅠ
탬핑 그런거 잘 해주면 좋다지만 맛차이 못느끼므로 알루니늄 호일로 위에를 덮습니다.
기계에 넣은후 뚜껑을 닫아주면
이제 한번 버턴을 눌러볼까여?
잘나오네요 ㅎㅎ
탬핑도 잘해주고 호일도 잘 닫아서 손질좀 해주면 크리마도 더 잘생길꺼 같아요
고수분들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이 기기의 메리트가 저렴한 가격에(20만원도 안되는?) 캡슐가 그냥 커피를 사용할수있는
유사 에소프레소 머신을 가질수 있다는겁니다.
거기다 우유 스팀기도 달려있죠
큐리그 기계는 그냥 원두드립방식이구요 네소프레소는 너무 비싸고 ㅜㅜ
그래서 이 기기를 골라서 사려고 하다가 마침 원데이몰쪽에서 팔길래 냅따 질렀네요
아주 만족해요
일단 맛은 같은 커피 가지고 제가 드립한거보다 훨 맛나고 훨 편하네요
계속 재사용해서 마셔야겠어요
파는 캡슐중에서는 제 취향에는 롱캡 이라는게 맛더라구요
담에 캡슐 다 떨어지면 이거만 사서 마셔야겠어요
다들 지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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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귀찮아서 많이 안해먹고 있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