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05사이즈 착샷후 악평이 많기도 하고(너무크다는) 저도 듣다보니 그런거 같아서
과감하게 반품하고 제가 살땐 없던 체크 100사이즈가 떠서 과감하게 다시 구매했는데 이번엔 딱맞네요
95입었으면 팔을 못들었을듯.. 지금도 아슬아슬하니까요 ^^ 정장에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ㅅ=
다시 사용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밑의 코트에도 라인이 없다는 말씀들이 나와서.. 알고보면 좋은물건이라는걸 어필하기위해.. =ㅅ=
입어보니 100인데 이정도면 꽤 슬림하게 나온 코트같아요~
겨울코트는 100이라도 105정도로 찍혀서 나오던데 얘는 100인데 진짜 100찍어서 나오네요 ㄷㄷ
라인이 살아납니다.. 딱맞게입으니.. 아마 제가 95입었으면 사진으로볼때는 이쁘게 초슬림으로 나왔을듯..그래도 100정도만되도
170대 사람들에겐 엄청 좋은 코트일듯해요.. 저처럼 체크 안사도 차콜그레이 같은걸로 사면 진짜 싼값에 좋은코트 사는거에요.. =ㅅ=
적절한 착샷 나갑니다.. 어쩄든 제가 지금까지 산 겨울옷중에선 가격대 성능비로 최고로 좋은놈인듯..
물론 사진은 장태공님처럼 뒤에서 빨래집게 신공을 사용하진 않았습니다..그래도 저정도니까 라인 있는거 아닐까요? 아님말고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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