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사용기에 글을 남기네요.
사정상 사진은 없으니 이해해 주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page=3&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305
요걸보고 요거다 싶어 냅다 질렀습니다.
회사 복지매장에서 6만5천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청소기는 약 두시간 전에 도착했고 사용 후 바로 글 남깁니다.
일단 결론은 교환입니다.
받자마자 이불한번 밀었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먼지가 나오더군요.
먼지로 공이 하나 만들어지는데 이거보다 더 경악 스러운건 밑에 밀가루 처럼 뽀얀(?)가루가 쌓여있는데
아름답더군요 ㅡ.ㅡ;
암튼 청소기 소리에 취해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이불3장 후딱 돌렸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자외선 램프가 안들어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나...안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바로 고객센터 전화
7시가 넘었지만 바로 받아주심.
설명함.
램프가 형광등이랑 같은 구조라 제대로 안껴져 있을수 있으니 나사 풀러 램프를 돌려보라함.
돌리니 불 들어옴.
근데 나사 풀다 청소기 케이스 틈이 벌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말했더니 바로 교환해 주신다함.
순간 고민이 되었습니다. 방금 사용했는데 교환해준다 하니 약간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래도 바꿔주신다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성능좋고 a/s 좋고
외관상 약간의 결함으로 교환하게 되었지만 정말 만족입니다.
소리가 일반 청소기보단 크긴하지만 뭐 아주 커서 귀청 떨어질 정도는 아닙니다.
이상 허접사용기 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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