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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서 1부에서는 G2의 박스 개봉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G2의 외관과 성능, 그리고 사용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제품의 외관
포장을 뜯었으니 본격적으로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아야겠죠?
전체적인 재질은 플라스틱이며 무게는 건전지무게 정도로 가벼운편입니다.
유광입니다만, 지문은 빛에 비추어 자세히 봐야 보일만큼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옆면에는 구멍이 송송송 뚫려있는데요.
마우스를 잡았을때 조금더 안정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밑면입니다. 흰색으로 되어있는 테프론(미끌미끌 부드럽습니다. 마찰을 줄여주죠.)이 보이구요.
레이저와 ON/OFF버튼이 보이는군요
윗면에는 마우스 휠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스크롤감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고무로 되어있어서 검지손가락으로 스크롤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더욱 편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LG전자 마우스와 비교를 해 보았는데요.
작습니다.^^ 손으로 집었을때 아담한 사이즈!
제 핸드폰인 햅틱온(SPH-W6050)입니다.
햅틱과 비교해봐도.. 작습니다.
작으면서도 뛰어난 그립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께를 비교해 볼까요?
볼록 튀어나와있군요.
볼록 튀어나와서 그립감을 상당히 좋게 해줍니다.
음..뭐랄까 기존 마우스와 두께는 비슷한 편입니다.
적당히 두껍다고나 할까요?
내부에는 건전지를 넣을수 있습니다.
AAA사이즈 1.5V 전지가 2개 들어가며 뚜껑에는 수신기를 보관할수 있습니다.
50원짜리 동전만한 미니 수신기...
어떻게 뚜껑에 보관하는지 궁금하시죠??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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