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지마켓에서 구입햇구요 무료 거금 40만원에 구입했어요
왕부담을 안고 결제 하기전에도 무척 망설였다는
한 한달 넘은거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는장점은
1.무궁무진한 어플
겜도 재미있고 기발한 어플들이 참많더군요 전 무료어플만 써서 ㅋㅋ 유료는 안써봐서 모르겟네요
2.간지가난다
길거리에서 꺼내면 오잉 아이팟터치네 이런 시선들이 느껴집니다 저만의 착각이겠지만 ㅋ.ㅋ
3.앨범아트 가사 입력이 편하다
아이팟유저라면 다들아시겠지만 전맨첨에 아이팟쓸때 아이튠스가 엄청나게 귀찮더라구요 왜 이걸로만 당최 노래가 들어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지만 이제 머 적응이되니까 아이튠스도 나름 쓸만하네요 숨겨진 기능 발견하는것도 재미있고
tagguru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앨범아트랑 가사를 입력하니 나름좋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앨범아트는 거의 있으나 가사는 없는것도 있다는거
아이팟터치의단점
1.음질
그전mp3쓸때는 이어폰보다 내장스피커로 노래를 더많이 듣곤했는데 아이팟은 소리가 커질수록 스피커에서 쨰지는 소리가 나네요
그래서 음질이 정말 안좋은듯...
이게 제일 치명적인 단점인거같애요 그래서 요새는 cowon s9에 관심이간다는 음질때매 팔까도 생각했었어요 한동안은
2.배터리
배터리가 usb충전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가 실험결과 컴퓨터로 완충시 3시간인가 4시간 충전하니까 조금 오래가던데 그것도
동영상 많이보니까 금방 ㄷㄷㄷ 이더라구요
3.인코딩
솔직히 인코딩을 해야된다는게 너무 번거로운게 사실입니다 mp4밖에 지원안된다는것도 불편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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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일단 스피커의 문제죠. 음질은 터치가 수치상으로 최고로 알려져있구요. 수치상이 아니어도 플랫한 음색을 제외하면 \'음질\'만큼은 순위권입니다. 수치상뿐만아니라 외국의 음악가들이 인정했죠. 플랫한 음색은 실제로 아티스트들에게 중요하죠. 우리나라는 워낙 음장이 발달해서 음을 많이 왜곡해서 듣는거에 익숙하기때문에..
2번은 터치나 클래식 실제로 테스트해보면 음악도 50시간가량 갑니다. 스펙의 거의 1.5배수준이죠 1세대니까 더 적으시겠지만;
아마도 글쓴분께는 스구가 더 맞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