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한 루이스 티셔츠가 도착했어요!
"엄마 나비야?"
"웅... 나비가 신비꽃에 앉으려고 왔나봐~"
"우와~ 신난다.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받자마자 제일 먼저 세탁을 하였습니다.
세탁을 한 후에, 변형이 생긴다면, 어떤 옷을 불문하고, 낭패가 따로 없겠지요.
세탁후, 루이스 티셔츠를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루이스 티셔츠는 세탁후에도,
늘어짐 이라든지, 촉감이 뻣뻣해 졌다, 실밥이 터졌다, 등등의 변형은 눈 씻고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톰하고 촘촘한 재질의 루이스 티셔츠는, 쫀쫀한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서,
입으면 몸에 착 감기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줄 뿐더러,
오래도록 입어도, 처음 그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루이 스티셔츠는 상표 부분까지 아기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든 옷 같습니다.
간혹 아기 옷을 사다 보면 뻣뻣한 재질의 종이 느낌 상표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실크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가위로 잘라 내야 했던 경험이 있는데,
루이스 티셔츠의 상표는 부들부들한 느낌의 면 천과 흡사한 리본으로 만들어져 있어,
아기가 옷을 입었을때도 이물감 없이 편해 하는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잘라내지 않아도 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날개 부분도 세탁 후, 혹여나 레이스가 울거나, 엉망이 되진 않을까? 레이스 안쪽 부분이 뒤로 뻗치진 않을까?
내심 걱정했던 부분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제가 사서 걱정을 한 것 처럼, 변형없이 말끔하고, 완벽한 박음질로 어디 한군데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안쪽으로 뒤집어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실밥 하나 없이 깨끗한 매무새에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루이스 티셔츠는 안쪽 어디를 보더라도, 깔끔하고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어,
이너웨어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일 만큼,
내복이나 런닝 없이 입혀도 안심할 수 있는 점 또한 부곽 되었습니다.
- 우리 딸 신비가 루이스 티셔츠를 입은 모습입니다.
♡ 오신비
연령 : 27개월
신장 : 89cm
체중 : 12.5kg
천사의 날개를 달은 듯한 루이스 티셔츠!
어떤 옷에든, 문안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장점에,
단조로와 보임에도 어쩜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기교를 뿜어낼수 있는지, 정말 미학의 극치를 느꼈답니다.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발산해 주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이 아닐 수가 없음을 자부하고,
그 누구든 루이스 티셔츠를 만난다면, 반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랜드 미오~ 이젠 누구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제품임을 당당히 밝힙니다.
아트베이비 상품은 저가의 중국산이 아닌 디자인 부터 제작까지 전부 국산으로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입힐수 있습니다.
아트베이비 http://www.artbaby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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