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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쿠키님의 계시를 받아 만들어본 [홈메이드 비비큐 치킨]9

네이밍센스
등록일 2010-03-26 20:39
조회수 3932

오늘의 주인공들 ~
닭은 허브솔트를 뿌리고 레몬과 우유를 넣어 재워뒀습니다.

이렇게 아이비를 비닐봉지에 넣고

랩통으로 몇번 왔다갔다.

과자가 부족에서 급공수한 빵가루

계란 에 저 흰 점막?을 제거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출수 있다고
어디선가 방송에서 본뒤 항상 제거 합니다.ㅋ

오븐에 안착

소스도 만들어 봤어요 ㅋ
들어간 재료는 매실원액+물엿+고추장+마늘다진것+양파다진것+김빠진맥콜;쿨럭;;
캐찹이 빠졌지만 생각보단 맛있었어요. ㅎㅎ;

집에 오븐이 없어 직화식 가스렌지 오븐에 하니 초큼 스모키해 졌네요 ㅠ(사실 성질이 급해서 화력조절 실패ㄷㄷ;;)
어머니께선 미리 닭을 삶아서 하라고 하시네요 음... 이것도 괜찮을듯?
그래도 맛있다고 위로하면서 먹었습니다. 실제로도 맛있었구요.!!ㅋ

남자에게 요리란 항상 어렵지만
김쿠키님 덕분에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는 치킨을 먹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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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맛나겠네요 !

2010-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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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네이밍센스

맛있었습니다 만 요즘 다이어트 시작해서 다시 만들어 먹을수 없습니다. ㅠ_ㅠ

2010-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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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저희집으로 한마리만 배달이요~

2010-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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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네이밍센스

남에게 대접하기에는 부끄러운 퀄리티 입니다 ㅎㅎ;;

2010-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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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rabica

저거 과자를 콘푸로스트 아무맛도 안나는걸로 부셔서 해먹으면 맛있어요!!~
닭집에서도 그걸로 한다고 들은적이~ㅎㅎ

2010-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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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네이밍센스

콘프레이크 말씀하시는 거군요ㅎ 전 크래커에 비해 리스크가 커서ㅠ
평소에 드시는분들은 괜찮을듯 해요ㅎ 크래커 보다 맛있을꺼 같음 ^^

2010-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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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아무맛도안나는 콘푸로스트를 그냥 콘푸로스트로 착각해서
달디단 치킨을 만들어본적이 ㅋㅋ

2010-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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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vita5000

대단하시네요... 먹구 싶다...

2010-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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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람람

김쿠키님의 레시피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2010-03-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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