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PCX(피식이)와 동거 3일차 <주행 성능>8
- 등록일 2010-06-12 01:21
- 조회수 1560
- http://blog.naver.com/wlrlsl/1008803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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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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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식
언제 저랑??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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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뚝배기 하실래예?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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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777
잘보고 있습니다.^^ GP125는 최고 속도가 어느정도나오나요?
105km/h정도에 리밋걸려있다면 좀 아쉽네요..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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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잘 봤습니다. 승차감(gp125 와 비교해서) 에 대해서 자세히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gp 개스 쇽이 승차감면에서 괜찮은 편이라고 하는데, 작은 요철, 노면 거칠음은 괜찮은데, 10인치의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중간크기의 노면 불량, 요철등은 척추에 충격이 많이 오더라고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일부러라도 노면 불량한 곳, 요철 큰 곳등을 적정속도로 달리시면서 어느정도의 충격이 오는지, 도로가 별로 안좋은 곳에서 승차감이나, 오래탔을 때의 피로도 시트의 쿠션감, 탠더머의 승차 피로감 느낌등이 어떤지도 알고 싶네요.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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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P125Fi 모델인데, 개스쇽 모델도 타봤는데 큰 차이는 없더군요.
단지 개스쇽 모델의 탄성과 반응성이 조금 더 좋다는 것 외엔. 대략적으로 길에서 맨홀 뚜껑(얕은 요철)을 빠르게 지나갈때도 GP는 충격이 허리로 전해오지 않습니까? 반면, 혼다 PCX는 맨홀 뚜껑은 있는듯 없는듯 그냥 우습게 지나갑니다. 일단 시트를 보면 PCX는 허리쪽에 운전자를 위한 등받침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줘서 GP에 비해 피로가 덜하고, 주행중 요철에 의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쿠션감은 GP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PCX는 그나마 GP보다 시트가 둥글 둥글하게 생겨서 한 5% 좋습니다.(완전 주관적;) 탠더머 승차 피로감의 경우는 GP의 경우 운전자와 탠더머의 포지션이 거의 같은 높이라 감속할때 헬멧끼리 부딪히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핸드 그립이 약간 뒤쪽으로 있어서 엉덩이쪽으로 손을 뒤로해서 잡는 자세가 나오는데, PCX는 탠더머의 포지션이 운전자보다 헬멧 4/2 정도 위로 올라가고, 운전자와 탠더머 시트가 허리 받침대로 인해 명확히 구분되고, 핸드 그립이 리어스포일러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립을 잡는 위치가 허벅지쪽에 손을 대면서 그립을 잡을 수 있고, 탠더머가 그립 잡는 자세가 정말 좋다는군요. (뒤로 손돌려서 잡으면 무섭자나요 ㅡ0ㅡ;;) 이러한 이유로 탠더머가 혼다 PCX가 훨씬 좋다고 계속 말하더군요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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