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카메라(GF1)를 구입해서 어디에 넣어다니지 하다가 발견하게 된 놈입니다.
많은분들이 그냥 속사케이스에 넣어 사용하시던데 전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가방형태로 알아봤네요.
헤링본하면 가죽제품으로 ㅎㄷㄷ한 가격때문에 구경만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헤링본치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괜찮아보여
지르게 되었네요. 맞는진 모르겠는데 2010년 신상이래요 ㅋㅋ2010년 다 지났지만-_-;
박스 한번 무지큰데 넣어서 옵니다 ㅋㅋ
헤링본박스가 덩그러니...
오오..헤링본제품 첫구매인데 박스포장부터 꽤나 고급스럽더군요. 정성이 느껴짐.
박스개봉하니 조심스레 싸여져있는 가방
이렇게 보증서와 함께...
보증서가 특이하게 플라스틱카드네요
헤링본공식판매처가 필름나라란 사실!
가방에 붙어있는 택
가방 앞모습.. 저 끈은 가죽이 맞겠죠? 전체적인 소재는 카페트? 겨울이라 따뜻하고 좋을것 같아요 ㅋㅋ
헤링본 로고 ..초점 대실패!
여닫을수 있는 뚜껑은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편리하네요
끈은 이런 재질...가죽이 아니라 아쉽지만 착용감은 나쁘지 않아요
끈은 이렇게 양쪽으로 처리되어 있고요
내부 모습입니다. 카메라가방이므로 칸막이와 푹신하고 부드러운 소재로...파티션 두개(찍찍이로 조절가능) 양옆에 수납공간있어요
가방안에 끼워져있는건 가방 설명서와 또 보증서가 들었네요
키홀더, 카메라(GF1), 지갑을 넣어보았습니다. 대충 이정도 크기인데 DSLR수납가능하고요. 렌즈도 두어개는 충분히 들어가지 싶어요.
바닥과 옆면은 폭신하나 앞뒤면과 위뚜껑은 좀 얇은편이라 조심이 필요할듯 싶네요.
착용샷은 없지만 가볍고 어깨착용감도 좋습니다. 포장부터 시작해서 바느질, 디테일등등 아주 만족스러워요.
전부 가죽은 아니지만 헤링본제품을 이 가격에 살수있다니 좋군요. |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