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학교 인천 성모병원 이용기69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8-23 14:40
- 조회수 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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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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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부평 부평1동살고 성모병원 걸어서 20분?정도면가는데 다치면 송내역에서 버스환승해서 순천향대부천병원을가지 성모병원은 안갑니다. 그냥 의료의 질이나 서비스나 비용 그 모든면에서 성모병원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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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
음..저도 병원입장에서 댓글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우선 본분에 적어 놓으신 \'동의없이 자료를 보험회사에 제공한 것\' 은 자배법 14조 1항에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은 보험회사에서 요청할 경우 법으로 주게되어 있습니다. 단 누구한테 줬는지 모른다는 것은 이상하군요..
그리고 물리치료건.... 성모병원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면 그에대한 적합한 대가를 누군가로 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병원이 유지되지요... 하지만 작년 7월부터 자동차보험 심사기관이 심평원으로 바뀌면서 물리치료 및 각종 영상(ct,mri)등의 광범위한 삭감이 이루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들이 자보환자를 꺼려하게 되었구요.... 병원입장에서는 환자 진료를 보고 물리치료 까지 하는데 돈을 못 받으니... 줄일수 밖에 없겠지요....아무리 비영리 법인이고, 카톨릭재단 병원이라고 하지만 적자를 보면서 까지 환자의 진료를 계속 해줄수는 없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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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록은 제공동의서 없이 제공하면 위법아닌가요?
특히 이번 자보로 치료받기위해 MRI찍고 진료받은 차트도 아닌 이전의 진료기록을 동의없이 열람하는게 가능하다니.... 진단기간 및 진단명 확인하려고 조회할때도 동의서 받아야 주던데 대체 어디에서 동의없이 이전진료기록까지 볼 수 있도록 하는지 참 황당하네요. 제가 환자를 극도로 생각해주는 병원에 있던건지 아니면 동의없이 다 확인 가능한데 일부러 태클걸던건지 이제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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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
일반 의료보험 환자면 제공을 하면 위법이지만.. 자동차 보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자동차 보험 회사에 제공을 안하면 위법입니다.
제14조(진료기록의 열람 등) ① 보험회사등은 의료기관으로부터 제12조제2항에 따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를 청구받으면 그 의료기관에 대하여 관계 진료기록의 열람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2012.2.22.> ② 제12조의2에 따라 심사 등을 위탁받은 전문심사기관은 심사 등에 필요한 자료를 의료기관에 요청할 수 있다. <신설 2012.2.22.> ③ 제1항 또는 제2항의 경우 의료기관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하여야 한다. <신설 201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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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보험사일때도, 심사평가원일때도 제가 진료를 받으면서 단 한번도 제가 진료받은 것을 거부당한
적이없습니다. 저는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MRI상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디스크 환자가 물리치료를 받는게 과잉진료입니까? 세상에 디스크 환자가 물리치료만으로 3개월만에 완치가 안 되면 그것은 완치를 못했으니 해당 환자에게는 물리치료가 적절치 않다고 이야기 하는 의사 는 인천성모병원의 저를 진료하셨던 의사선생님 뿐일겁니다. 주변에 물어봐주십시요. 디스크 환자가 물리치료가 3개월이면 완치될 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저는 어떤 대안의 치료법을 받아야 하나요? 자보 로 하지 말고 건강보험으로 하면, 견인치료까지 다 받을 수 있다는 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제 병이 보험에 따라 치료가 되고 안 됩니까? 저는 지금도 성모병원에서 온갖 핑계를 대어 가며, 안된다는 물리치료를 다른 병원에 와서 잘 받고 있습 니다.그럼 이 병원은 정신 나갔을까요? 제가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할 생각하지 않고, 돈을 못 받을까, 미리 성모병원 자체 내규로 환자의 치료권리를 제약하는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보라 하더라도, 개인진료 기록은 당사자의 동의를 거쳐야 되고, 필요한 서류등을 제시해야 된다 고, 저와 비슷한 사례(?)를 먼저 겪었던 분께서 쪽지로 조언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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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광휘님 저 기왕증 치료 이력 없습니다. 교통 사고 나기 전까지는 허리와 목이 아픈 적이 없었으며, 교통
사고 나서 디스크 증상이 생긴겁니다. 단 인간은 성장이 멈추면서 부터 노화가 시작되므로, 사고로 인한 원인이 100% 나올수 없다고 하고, 저 또한 그런 부분은 일부 인정하기 때문이고요. 보험사가 바보일까요? 과거 병력 인과관계를 찾기 위해 제 진료 기록 이미 다 훝어 봤을거라 판단됩 니다. 제 페이스북 까지 와서 제가 뭐 하는지 뒤지는데요. 보험사 담당자가요. 제 10년전 진료기록 다 뒤 져봐도 털어서 먼지하나 나올 게 없습니다. 제가 기분이 나쁜 것은 당사자가 알지도 못하게 자료제공하고, 어디까지 , 무엇을 주는 지 전혀 알수 없 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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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건강보험으로는 적절한 치료법인데, 자보라고 알게되니 그것은 과잉진료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의료인의 양심에 맞지
않는 것이지요. 의료인이라면 부당하다면 개선시켜야지, 그 모든 책임을 환자에게 돌리면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보법에 환자 진료기록을 주는 것도, 환자 당사자가 누구에게 어떤 자료를 언제 주었는지를 알아야 하지 않 을까요? 누가 주었는지, 어떤 자료를 주었는지? 언제 주었는지? 아무런 기록이 없다면서 서로 책임을 돌리는데 이게 상급 종합병원으로 승급하려고 발버둥치려는 인천성모병원의 실태입니다. 내 개인정보는 소중하잖아요. 그럼 소중한 만큼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해당당사자가 알아야 하는 것도 기본 권리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상식이 인천성모병원에는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병원이 적자 운운하는 것은 모순이고요. 외형적 성장에 집착하니,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뿐 , 결국은 투자로 인한 수익성 저하 오해일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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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댓글이 보니 수준(?)을 알 듯 하네요.
저를 투사(?)로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병원측 입장 대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면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대변해서 이야기 해주시죠. 병원과 보험사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저도 사고를 당하고 나서 정말 많이 알게 되었 고요. 제가 처음에는 보험사가 잘못이 큰 줄 알았는데, 성모병원이 더 큰 잘못을 하더라구요. 자신의 행위가 환자의 진 료권과 치료를 막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못하고 , 환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요. 성모병원 원무과가 막말에 반말에 함부로 하는 곳이라는 것도 알았고요. 실망감도 컸고, 워낙 그 사람들이 안 좋은 민원에 시달리다 보니 거칠다는 (?) 것을 이해하려 해도, 이해하지 어려웠습니다. 돈 앞에 장사 없다고요? 성모병원의 모 의사선생님이 물리치료 3개월 지났는데 완치 안되면 과잉진료다. 하신 것도, 제가 다른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들께 여쭤보니, 세상에 디스크 환자가 물리치료만으로 3개월만에 완치가 된다면, 자신들의 역 할은 필요 없겠네. 하시며, 말 같지 않은 소리 한다고 하시더군요. 이 분들 역시 페닥인데요. 페닥이면 환자에게 거짓말 하고, 그래서 어쩌라고 해도, 이해가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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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에게는 성모병원이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이상한 식의 글을 올려서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성모병원의 문제점을 제기한 일부분만 이야기 하시는데, 그 부분 역시 해당 의사도 자신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시인했었고, 그래서 어쩌라는 식으로 저에게 이야기했었습니다. 심사평가원에서도 성모 병원의 치료방법 제한은 문제가 있다는 것도 이야기 했고요. 병원에서 몸사리면서 일부러 치료를 제한되게 하는 게 제가 이야기하고자 싶은 것이고요. 무조건 삭감되는 거도 아니고, 저는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 왔 습니다. 그리고, 심사평가원이 평가권을 위탁받기 전에도 성모병원은 저에게 까다로운 요구를 했었고요. 저 는 처음에 보험사가 그런 줄 알고 오해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병원의 잘못인것도 확인했고요. 제가 보험사에 불만이 컸다면 성모병원과 같이 이름 깠을겁니다. 그런데 보험사로부터는 본사에 바로 대응 하고, 부당한 대접을 받으면 시정 요구해서, 시정 받았기 때문에 따로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은것입니다. 의사가 죽인넘인게 결론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PanDaNim 님의 댓글이 문제로 보입니다. 정말로 님이 의사가 죽일넘이라면, 다른 댓글과 내용이 일치하셔야지.... 말 장난식의 댓글은 지양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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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님의 댓글을 보세요.
님의 투사를 제외하더라도, 제가 병원을 만만하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돈 앞에 장사없다는 식으로 물 흐리시지마시고요. 제가 생각하는 성모병원의 기대치는 님과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한자나 영어를 같이 넣어주시면 오해는 없겠죠. 그리고 제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셨는데 본데요. 심삼평가원에 전화통화를 했다고 해서, 제 치료받는 것 이 삭감되고 안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익명으로 상담했기 때문에, 제 개인의 문제만 다룬게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심사평가원과 전화 통화해서 이야기했다고 나만 OK 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위탁도, 제 개인의 진료의 위탁이 아닌 심사평가원이 작년에 자동차 보험사가 지급한 보험급의 평 가를 위탁받을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이야기 하신 5배수 환수는 병원에 작정하고, 과잉 청구, 부당청구와같은 사기성에 해당되는 것이고, 저와 같은 사례와는 적용할수도 없습니다. 일부러 자꾸 이렇게 과하게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본질을 벗어나서 자꾸 일부를 엉뚱한 곳으로 확대해석시키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야기좀 해주시죠. 제글에 의견을 제시해주시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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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결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모병원은 영리목적을 하는 병원이 아닙니다. 지금에야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설립취 지는 말입니다. 그러나, 제가 가톨릭 신자인데도, 자보건만 아니라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점 이 너무 많습니다. 의료사고가 나서 환자가 사망해서 , 가족들이 절망하고 울고 있는데, 해당 수술 의사는 코빼기도 안 비 치고, 보안으로 원무과를 막아놓고,쫒아내기만 하고 이것이 성모병원의 현실인가 암울한 생각이 듭니 다. 해당 의사가 나와서 사과하길 원하는 데, 휴가중이다라는 말 한마디가 다인 병원, 그것은 생명중시 의 가톨릭 병원의 취지와는 상당히 멀다고 느껴집니다. 내가 가톨릭 신자이니까, 다른 병원과 달리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곳이니까, 아프면 이곳을 오라 고 권유하고 싶은 그런 성모병원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보환자의 경우는 과잉진료다 라고 의사선생님이 이야기 하는데, 빨리 보험사와 합의하고 개 인건강보험으로 치료 받으랍니다. 그게 최선이래요. 그러면 물리치료도 다 받고 견인치료도 받을수 있 데요. 이게 정직해야 하는 천주교 신자 입장에서는 받아들일수 없는 조건입니다. 그럼 저는 보험사기범 되는 것 아닌가요? 전 길이 아닌 곳은 가기 싫습니다. 제 양심상 이것은 자보로 처리해야 되지 않나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고요. 그리고 저는 피해자입니다. 내가 원하는 병원에서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는 것 아닐까요? PanDaNim의 병원 입장 대변 글을 잘 보았습니다. 그럼 환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보시죠. 피해자가 병원의 입장때문에 이런 치료 , 저런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제약 받는다면, 그리고 편법을 강요받 는 다면, 실익을 위해 그래야만 하는 건가요? 다른 병원이라면 아유 너무하는구나.. 하고 무시해버리겠지만 , 제가 생각하는 성모병원은 그러지 않기 를 바랄뿐입니다. 삭감이 무서워서, 병원 자체 규정으로 환자의 치료권리를 무조건 제약하는 것이 옳다 는 것이 아니겠지요? 병원 입장도 한 편 이해가 되지만, 저는 그 한 부분만으로 성모병원을 평가한 것이 아니고, 그것은 성모 병원의 잘못된 일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천주교 신자에게 성모병원 단순한 병원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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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성모병원은 설립취지와 달리 돈벌이로 전락해 영리수익사업에만 앞서고, 제가 병원 담당자와 면담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인천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인천성모병원이 고급 의료기기들을 갖추니, 대형병원들도 이에 질세라, 더 더욱 물적 경쟁을 한다고, 위기감을 느낀다고 하 더군요. 무엇에 대한 경쟁을 해야 되나요? 저는 이분과 대화하면서, 그래 인천성모병원이 외향이 성장하고, 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여건 이 되면 좋은 일이겠지, 당시에는 그리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설립 취지와 달리 지금은 인천성모병원 은 노조탄압에 수익사업에만 앞장서는 전형적인 머니컴패니가 되어 모습을 보고 이야기 하는데, 자꾸만 님은 자보의 일부분을 가지고 확대해석하고 병원의 생존권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네요. 저 같은 경우 인천 성모병원은 해당 클리닉은 규모가 작아요. 병원에 큰 수익을 가져 오지 못하는 곳입니 다. 그냥 말 그대로 구색만 갖춰 놓은 곳입니다. 병원의 생존이나 뭐니 하는 것은 솔직하게 우스운 이야 기 입니다. 09년 인천성모병원 노조파업을 방해하고, 성모병원에 걸맞지 않는 용역 깡패 데려다 놓고 폭력에 방해 활동을 한 것을 근처에 사는 이웃으로써 똑똑히 본 사람입니다. 아 그때 뭔가 이것은 아닌데 싶었는데, 아 이것은 원장 신부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천주교 대외적인 이미지에 안 좋을까봐 당시에 침묵했었습 니다. 그리고, 지금은 돈벌이에 혈안이 된 성모님 팔아 장사하는 성모병원이 된 것을 규탄하는 것입니다. 님 께서 관심을 가지신 자보의 잘못된 점은 님이 더 잘 알고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니 고치려고 노력하십 시요. 현실이 이러니 이럴수밖에 없다고 타협하지 마시고요. 저도 천주교 신자로써 인천 성모병원의 잘 못된 점을 개선시키고 바뀌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고로 서로의 관심사의 촛점은 다른데, 자꾸 엇박자만 나네요. 자보의 관한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저의 자보의 경우도 일부의 경우입니다. 제 사례가 아니더라도 많은 일들이 더 있겠죠. 막말하고 직위와 성명을 요구해도 말하기 싫다고 거부하는 사람이 병원의 책임자이고, 과연 성모병원은 누구 돈으로 지 었을까요? 설립 취지대로 지금 인천성모병원이 돌아가고 있을까요? 저는 분명하게 아니라고 생각되고 거부감이 듭니다. 그러니 비천주교인이나,타종교인이 느끼는 성모병원에 대한 평가는 더 박하겠죠. 인천 성모병원 다니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만족할만한 진료는 돈 많이 가진자만이 누려야 한다면, 그것은 우리 천주교 신자가 원하는 것이 아니지요. 인천성모병원 노조원을 탄압하고, 협박하고 회유해 야만 병원이 돌아간다면 당장에 문을 닫아야죠. 정상적인 아닌 방법으로 정상이 되려고 하는 것은 상식 과 이치에 맞지 않죠. 초심을 잃은 성모병원의 모습이 실망하지만, 누군가는 바꾸고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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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는 단테의 명언이 생각
납니다. 내가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 고치겠지? 잘못된 것을 알지만 바꾸긴 힘들어. 이런 패배주의를 가지고는 아무것도 바꿀수 없겠지요. 의료인으로써 성모병원이 아니라 본인 수익을 위한 대변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댓글 달아주실 열정으로 , 잘못되었다는 점을 조금이라도 바꾸도록 노력해주시면 안될까요? 현실은 이래서 안된다라고 하지 마시고요. 침묵하면 그 나중에는 자신의 위치를 지킬때 남들도 침묵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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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상태봐가면서 과잉진료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지, 무조건 지들 한푼도 손해안보려고
3개월뒤는 무조건 안되게 해놨군요.. 지인들 혹시나 성모병원 간다하면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말려야겠네요.
그리고 영리병원이 아닌데도 돈에만 눈이멀어 저지경인데,
영리병원 전면 허용되면 어떤 참사가 벌어질지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