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내려가다 솟아오른 트렌치에 사고38
- modjo
- 등록일 2024-02-03 14:09
- 조회수 2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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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ah츄
저 방식의 트렌치가 설치하기도 편하고 청소도 편한데
단점은 바퀴힘이 한쪽으로 쏠리다보면 트렌치가 한쪽으로 밀리더라구요 저렇게 회전하는 곳 바로 앞에 설치되면 차량바퀴힘에 계속 밀립니다
시설때문에 피해가 발생한게 맞는데 하필 내려가는 주차장 벽면에 써있습니다
주차장내 10km/h 서행 블랙박스 속도는 21~24km 유지 10km 서행하라는게 안전상의 이유도 있지만 저 위치에 있는 트렌치 들어올려지지 않도록 속도 조절하라는건데 하필 내차 때문에 발생한게 아니라 앞서 속도 빠르게 지나가던 차들 때문에 트렌치에 문제가 생겼고 그걸 운전자가 못보고 지나가버린 상황으로 차량속도로 건물 관계자가 태클걸기 시작하면 머리아프겠는데요
사실 운전자입장에서 저라도 트렌치를 보는게 아니라 왼쪽에서 진입하는 차가 있는지 확인할 것 같으며 저 역시 운전속도 10km를 넘겨 운전했을것 같습니다 제가 당해도 억울한 상황인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차상태를 봤을때 범퍼가 완전히 뜯어져서 범퍼가 차아래로 들어가 차가 범퍼를 넘어간게 아니라면 (범퍼 크기와 바퀴크기 봤을때 못 들어갔을겁니다)
범퍼가 트렌치때문에 밀려 힘으로 떨어져 나갈 정도로 소리가 컸고 충격에 휠가드까지 떨어졌지만 차 하체에는 별 데미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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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ah츄
주차장은 일반도로가 아니라서
주차장의 규칙이 있다면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차대차 사고가 아니라 주차장시설과 차량의 사고라 규칙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국산차범퍼정도라 정비비용이 얼마 안되니 건물관리자가 관리비용에서 해결해주면 상관없는데 만약 건물에 가입되어있는 보험으로 처리한다하면 보험사에서 사건을 대행하며 과실비율 나눠먹기로 들어갑니다
보험사는 손실을 한푼이라고 줄이려하기 때문에 건물에 유리한 모든자료를 통해 과실 나눠먹기를 시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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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ah츄 / 저 방식의 트렌치가 설치하기도 편하고 청소도 편한데 단점은 바퀴힘이 한쪽으로 쏠리다보면 트렌치가 한쪽...
winsome / 주차장 내에서 10km서행인데 너무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