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로마5 피렌2 베니1...  요즘베니스 물이없다고본거같은데요

피렌도 딱히볼께많지는않았고 아웃렛가신다면 하루쯤추가

로마가볼게 너무많았습니다

저라면

4-3-1

or

5-2-1

하겠습니다

베니스 하루

베로나 가세요.. 하루

나머자는 로마..남부 1일 포함

이태리만 10번 출장갔다옴..

베네치아 2범 가봤는데

무라노 부라노 갔다오는거 말곤 사실 볼게 없어요 ㅠ 불편하고...

이탈리아의 큰 성당은 바티칸, 피렌체, 밀나노 에 있고 그 주변에 많이 알려진 예술품들을 볼 수 있죠. 미켈란젤로의 조긱과 그림,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은 저에게 큰 감흥이 없더군요.  

 3군데의 피에타를 모두 보았는데, 각각의 피에타가 주는 느낌이 다른긴 했었습니다. 

로마의 옛 유적도...그냥 그냥 

그것보단 나폴리 주변의 아말피와 쏘렌토의 자연경관, 파사에서 피렌체로 넘어가는 토스카나 지역의 풍경, 티볼리 - 치바타 -아시시  - 산마리노 - 라미니 - 볼로냐 - 베니스로 넘어가면서 보이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와 국가들이 주는 색다름이 좋았고요.

베니스에선 숙박이 비싸 마르게라(메스트레)에서 3일 있었는데, 버스, 트램과 전철을 이용해 베니스로 들어갔고 수상버스를 이용해 주변 섬을 다녀왔는데 이때 이용한 대중 교통수단도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그때 카니발이 열려서 운이 무척이나 좋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베니스에서 돌레미티 지역으로 이동 하였는데,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지역이 주는 또 다른 풍경이 인상 깊었고, 담페쵸 지역 스키장도 국내 스키장과 비교 안되는 크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베로나의 줄리엣을 찾으러 갔는데, 올리비아 핫세은 없고 어떤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창문을 열어 보고 있더군요. - 나중에 알았지만 베로나는 비긴어게인에서 박정현 아베마리아를 불렀더군요.

 베로나 옆, 밀라노 사이의 가르다 호수와 시르미오네도 인상이 깊었어요. 

 저는 밀라노인 밀라노 아웃 했었는데, 처음 밀라노 대성당을 보곤 와우! 그러나 여러 도시를 돌아다녀보니깐 성당들은 그게 같아 보이더라구요. 성당은 아시시에 있는 성당이 조용하니 더 좋았습니다. 저에겐 이탈리아의 자연경관과 평소에 관심 있던 자돋치와 관련된 알파로메오, 패라리 자동차 박물관 방문, 그리고 이탈리아 실생활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더 기억이 남더라구요.

밀라노 아웃이면 

마지막날 베니스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나오시겠네요.

피렌체에서 베니스 이동도 시간이 걸리는데 베니스를 1박으로 하면 베니스는 낮12시 부터 저녁까지 밖에 시간이 없네요.

4-2-2로 하시고 대신 피렌체에서 베니스로 늦게 출발하시는것도 고려해 보시지요.

피렌체도 아울렛안가면 5-2-1이 날거같아요

전 로마4 아씨시1 피렌체2 베네치아2 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