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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등피부로 불쾌감을 드릴수 있으니 미리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외가 식구분들로 내려오는 유전인데 나이들면 하얗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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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부담스러운 분들께선 뒤로가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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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에서 멋진 등근육을 만들고 싶어서 집에서 풀업 밴드를 이용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30분정도씩만 짧게 했습니다.)
근육보충제랑 두유 섞어서 마셔 먹고 하루 1~2끼 최대한 최소량의 식사만 했습니다.
이제 밴드 없이도, 점프를 하지 않아도 올라갈 힘이 생기게 되었는데
제가 올바른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문의 차 겸 글을 올려봐요.
첫번째 고민은 제가 풀업을 핼때 미리 호흡을 들이쉰 다음 힘주어서 올라갈때 호흡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연속 3개를 합니다,
그러다가 욕심이 생기면 호흡을 들이쉰 다음 숨을 안 내뱉고 5개~7개 정도 한 뒤 그담 호흡을 내뱉는데 이게 올바른 방법일까요?
두번째 고민은 어깨 뽕이라고 할수 있는 삼각근이 더 발달되면 보기가 싫어지지는 않을까 고민입니다.
제가 헬스의 목적은 가볍고 쾌적한 몸상태를 유지하는데에도 있지만, 옷을 입었을때 100이나 105정도 사이에 예쁜 핏을 입고 싶어서 입니다,.
세번째는 이것과 병행하면 좋은 운동을 뭐 추천할 내용이 있을까요? 좋은쉐입을 위한 방향으로 부탁드립니다.
도구는 집에 2kg 아령 두개 풀업밴드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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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흡은 들이마시고 참은 다음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푸슉 내쉬고 바로 다시 들이마시고 참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내려오면서 내뱉기도 하는데 숨을 다 뱉어버리면 코어 힘이 풀려서 비추입니다. 한번 할때 한번씩 숨을 쉬어줘야합니다. 타겟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줘야해요.
삼각근이 너무 발달해서 보기가 안좋아지기가 너무나도 어려운일이니 그냥 열심히 하세요.ㅎㅎ 질문자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뽕이 커지지가 않습니다. 10년 20년 해도 그렇게 안되요. 그만큼 어려운일이니 마음껏 하세요.
세번째는 집에서 할거는 뭐 푸쉬업이나 런지 정도죠.
어깨뽕? 걱정은 그만하고 ㅋㅋ 알려주신 호흡법으로 꾸준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