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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건강/헬스 입니다.

병원에서 판독오류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배상 받을 수 있나요?2

저희 어머니께서 건강 진단을 받으실 때

폐 쪽은 깨끗하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몸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일상생활을 하기 버거워질 정도로 신체활동력이 떨어진 상태가 돼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병원에 다시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니 뭔가 혹같은게 있다는 말을 듣고

서울대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폐암이란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혹은 2CM가량 자라있단 답변을 들었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아닌 처음 검사 맡았던 병원에서는 6개월 사이 혹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혹이 너무 작을 경우 판돈 오류가 날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요. 폐암 조기진단에 실패했기 때문에 2cm까지 혹이 자라 몸이 나빠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이 조그만할 때 진작 치료받았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가 되었을 것입니다. 혹이 작아서 발견 못했다고 하는 건 변명 아이라고 생각하네요.

이런 경우 의료소송을 걸었던 사례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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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게 빠진거 같은데 사진찍고 얼마뒤에 암판정 받으셨나요?

님같은경우는 전에 찍은 사진상에 폐에 이상이 실제로 보이는걸 놓쳤냐 아니냐만 따지면 끝날 문제같은데요?

사진들고가서 판독해달라그러세요

2020-12-01 점아이콘

[* 비회원 *]

6개월 입니다 4월에 문제없다구 했구 10월에 재진단하니 이상있다구해서 서울대병원갔어요

2020-1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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