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 그립 , 그립들14
- Miso^-^&
- 등록일 2020-12-12 19:28
- 조회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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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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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균
뭔가 좋아보이네요.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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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
손의 방향(?)에 따라 자극이 좀 다른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자극이 와서 운동할 때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와서 괜찮더라구요
뭐 언젠가는 구차나서 안 쓰겠지만요 ㅎㅎ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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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랫풀이랑 시티드 로우 할 때 당기는 사람 딱 두 명 봤는데 원암 로우 같은 머신 쓰는 기분일 거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이더군요. 양쪽을 잡는 패러럴그립에다 한 쪽만 잡고 당기기에 뭔가 불리한 부분이...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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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
이전글에도 적었지만.. 선수들 보면.. 손목을 로테이션 하면서 하더라구요 .
이완시 오버를 하는 이유가 더길게 가져갈려고 빼는 동작 ? 뭐 그렇게 표현하던데 . 무튼 이그립은 걸고 내맘대로 하면 되니 그게 편해서 좋더라구요 .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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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내맘대로 컨트롤되는 느낌 ㅎ 젠킹그립 너무 잘썼네요. 풀업도 그냥 거는거보다 벤킹으로 거니 더 좋더군요 페이스풀에서도 응용해봐야겠네요 월욜까지 어케참나..ㅠㅠ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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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
휴식도 운동이에요 ~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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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안 한지 꽤 됐는데 요즘 꺼내서 다시 써봤습니다.
오버맥스 그립, 모스트 그립
치명적인 단점이 줄 길이 때문에 머신에 따라 최대 신장성 수축 전에 핀이 닿아버리는 점이네요. 알려주신 젠킹 그립, 가동 범위 가장 짧은 그립도 해봤습니다.
젠킹 그립은 이 그립의 장점인 손목 회전이 어려워집니다. 가동 범위 가장 짧은 그립은 그립의 걸린 위치나 간격이 일정하게 맞추기 어려워 좌우 위치 밸런스, 좌우의 높이 밸런스가 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버맥스 그립에 비해 모스트 그립은 마찰력이 너무 떨어지고 인체공학적인 측면도 오버맥스가 나은 거 같습니다. 오버맥스 그립은 사이즈 홀이 없어 끈 길이 조절이 없어 가동범위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게 매우 아쉽네요.
두번 매듭으로 가동범위 확보 하면서 회전도 되는 등의 방법을 좀 더 생각해보려 합니다. 끈 길이만 적절하면 랫풀 다운, 롱풀 뿐 아니라 와이드 로터리 머신, 하이로우 머신에서도 만족스럽더라고요.
202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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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킹 그립 처럼 손가락에 끈 걸리적 거리는 거 없어서 좀 전에 모스트 그립 질렀습니다~
활용법 고려하면 가성비 정말 좋네요 ㅎㅎ
뭐 언젠가는 구차나서 안쓰겠지만 ㅎㅎ
활용도가 높은거 같아요
젠킹 이나 그 아래 그립
페러럴 그립이나 오버~페러럴 사이 쯤 각도로 가능할까요?
그리고 페이스풀 로프 제거하고 케이블에 바로 모스트 그립 다는 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오버 ~~ 페러럴 사이는 당연히되구요 (제가 그렇게 하는중, 언더 ~페러럴 ) 맥그립보다는 다소 각도크게 ?
페이스 풀은 로프제거하고 모스트 그립하는건 ... 문제점이 똑같이 나옵니다.. 짧다 ..
위로 "ㄷ" 자가 안돼요 .. 그래서 저는 로프에 걸어서 길이 확보합니다..
예전에는 스샷에 왼쪽처럼 좁게 해왔는데 .. 모스트그립 연장하고 오른쪽처럼 되면서 자극이 다르더라구요 ~
페이스풀을 안 해봐서 긴 게 안 좋은 건 줄 알았네요 ㅎㅎ
저도 봤던 블리스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