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체육시설 0.6% 확진58
- 등록일 2021-01-04 13:01
- 조회수 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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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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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당한뽐뿌
우리동네 1층에 다니며 유리창보면 마스크 쓰고 러닝머신 뛰는년놈들 본적이 없네요 pt전문샵입니다 저희집 바로 옆이라 일반운동하는거 등록되냐고 문의하러 갔었거든여
저는 영업금지업종 대찬성이고 해당업종 고정비용(임대료 등) 면제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과련업종 연관된 임대사업자도 강제영업종료 시키고 대출이자 보조해주면 돼잖아요
사태발생후 1년이 다돼가는 지금도 왜 모든 책임을 말단사업주한테만 몰빵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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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 초반에 일부 헬창들 마스크 제대로 착용 안 한 건 저도 몇 몇 봤고 사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 착용율도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마스크 정착용 단속, 환기, 샤워실 및 탈의실 폐쇄, 제한된 인원과 운영 시간 등으로 제한적 영업을 허용해줬으면 합니다.
헬스장은 회원제라 확진자 발생 시 동선 파악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헬스장 규모에 따라 월 손실액이 몇백~몇천 나온다고 합니다. 월 300만원 정도 지원 받는 걸로 아는데 (기준 등 정확히는 모름)
사업장 등록하기 전에 집합금지 당한 곳은 아예 지원 조차 받지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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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한뽐뿌
마스크 안쓰던거는 지난달 이야기네요 2.5단계 직전까지도 그랬습니다 1대1 샵은 더하겠죠 편하게 운동하세요 제가 마스크 끼고 있으며 됩니다 이러겠지요 추정으로 이야기하시길래 저도 뇌피셜로 끄적여봅니다
장비사업에 월손실액의 핵심은 임대료죠. 그러니까 관련 사업자들도 함께 영업정지조치를 받는게 맞다고 얘기하는거에요.
사업장등록 안했으면 지원못받는게 당연한겁니다 탈세할때는 즐거웠고 세금혜택못받으니 불공평하다????
저또한 다른업종이지만 여러모로 혜택못받고 손해만 보고있지만 어느정도 감수하고 있습니다. 제일 짜증나는게 임대료네요. 왜 난 일못하게 강제하고 나한테 돈받아가는 새끼들은 고대로 다 받아가게 만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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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모
솔직히 헬스장이 의식주때문이라면 그거 제외한 술집 베이커리 브런치파는디저트카페 이런곳들도 싹다 닫는게맞죠
그냥 규모가 작으니 때리는겁니다. 헬스장을 열어달라는게 아니라 할꺼면 똑바로 하라는거죠 헬스장사장님들이 화가나는건 매일 뉴스에 어디술집 종교시설에서 쭉쭉나오고 길가다보면 가게에 마스크 안한 술집보면 왜 우리한테만 그러지? 이러다 터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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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작살
개인적으론 안전 관련은 무조건 보수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누군 되고 누군 안되는 게 이상하면 안되게 해야지 누가 되니까 너도 해라는 아닌 듯.
말씀하신 대로 술집, 베이커리, 브런치 까페, 싹 다 문 닫는 게 맞습니다.
헬스장도 닫고요.
다만 베이커리나 브런치 카페는 착석 금지하고 테이크 아웃 판매하면 문제 될 건 없다 봅니다. 술집은 뭐... 무조건 아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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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리
이런 상황이면.
다 닫게해서 단기간에 끝내든지
다 열고, 확진자나왔는데 방역수칙 안지킨 곳에 벌금이나 구상권을 크게 부과 하는게 날거 같음.
단기간이야 손해봐도 그냥 참고넘길 수 있지만. 장기간 희생을 강요하고, 누군 되고 누군 안되면... 참...
자영업자님들 힘내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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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banana
이거 잡아야 하니까 니들은 하지마. 라고 했으면 확실히 잡도록 방향을 잡고 진행해야지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상태가 이게 지금 몇주째 지속 되고 있는데도 현재 단계만 연장 연장 연장.
강제로 닫는 업종만 죽어나가는 상황인데
뭔가 해결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빨리 원점에서 재검토를 해야지 이게 뭐하는짓인지.
참 갑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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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조금 찾아보면 답은 나오는데
그냥 안보는거. 관심없는거, 그냥그런데 위험하니까, 정도로
생계를 보장받지못하는 상황이라..
대안을 제시하는 게 국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피티샵이고
1:1 수업에 대한 부분이 안되는것도 어이없지만
저같은 사람외에 전체 피트니스 시장에서의
관점에서 같이 행동하는 중입니다.
말그대로 이거 역시 형평성이니까요
방송은 마스크 안 쓰고 먹고, 대화해도 괜찮고
심지어 개인방송에선 4명 이하로 마스크 안 쓰고 같이 헬스해도 허용이고...
이것 보다 마스크 쓰고 1:1 pt나 각자 개인운동이 훨씬 안전하죠.
방송은 사적 모임이 아니라고 할텐데...
그럼 헬스장 관장님은 사적으로 헬스장 운영하는 한가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어디있나 싶습니다. 모두 다 생계죠.
대체 공정과 형평성은 어디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식사는 의식주라는데 손님 기준말고
운영하는 사람 기준에선
샵역시 제 의식주를 하기위한 수단인걸요
근무 중 식사 이외에 지인 모임 중 식사는 기호식품이나 취미에 가깝죠.
술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술집니 의식주는 말도 안 되며, 개인기호 식품인데 식당과 동일하게 제한된 운영을 하고 있으니 형평성이 어긋나죠.
아까 다른 분의 목욕시설 의견을 보고 매우 공감했습니다. 씻기 어려운 취약 계층이나 노동자를 위한다지만 그외 단순히 목욕탕 가고 싶은 이용자도 있을텐데 이분들은 취미에 해당하죠.
자영업자에겐 생계 수단인데... 그걸 안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취미라고 얘기하니 기가 찹니다.
제 입장도 어차피 그냥 무조건 적인 제한을 두는게 아닌
전체적으로 완급 조절을 하여 사실상 운영자체는 할수있게 해둬야 한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단계가 내려가서 풀려봐야 또 이렇게 확진자수가 늘면 강제 영업정지 당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구 노래방이든 실내 체육업이든 그 상황에 맞게 오픈을 하게 해주어야
이렇다 저렇다 하지않고 받아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제한적 운영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