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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조절 리프팅 벨트로 유명한 파이오니어에서 미국 독립기념일 17.76% 세일 중입니다. (10월 경 크리스마스(에도착 예정) 세일 포함 연 2회 세일)

자세한 설명은 이전 글 참고해주세요.

-스톡 벨트 : 커스텀 전문 브랜드에서 규격화된 대량 생산 벨트로 가격이 저렴한 편

-디스카운트 벨트 : 커스텀 중 제작 실수 혹은 약간의 결함이 발생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세일 기간에 추가 할인)

-파이오니어 컷 : 0.5인치 미세 조절되는 원프롱 벨트 (일반적인 벨트는 1인치 간격 조절)

-PAL : 파이오니어 미세조절 레버로 사이즈 변경 시 나사를 풀어야 하는 레버 벨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0.5인치 간격 조절 가능 / 4~5단계를 0.5인치 조절 가능 / 단점은 무거움 / 파이오니어 레버 이외에 타사 레버 벨트와 호환 가능하나 완벽 호환이 안 되어 벨트 앞쪽은 깎거나 5단계 조절에서 가장 양끝의 1~2 단계 사용 못할 수도 있음.

- 웨이트 트레이닝용 : 테이퍼드 벨트, 역도식 벨트라고 불리우며, 일반적으로 뒤쪽 4인치 폭, 옆과 앞쪽 2.5인치 폭으로 3대 운동 뿐 아니라 바벨로우나 벤트 오버와 같은 상체를 구부린 자세에도 적합하여 주로 바디빌딩용 / 중~고반복 횟수에 적합 / 상대적으로 복압은 감소

- 파워리프팅용 : 벨트 폭이 균일하며, 일반적으로 4인치 폭, 3인치 2~2.5인치 폭도 있음, 4인치 폭이 복압이 가장 강하나 신체 조건에 따라 갈비뼈나 골반뼈를 눌러 통증 혹은 뼈에 금이 갈 수도 있음 / 주로 3~4대 리프팅 운동에 적합 / 가죽 두께가 두꺼울 수록 저반복 횟수에 적합

- 6.5mm 두께 : 단일 가죽으로 얇은 편이라 복압이 충분하지 않음

- 10mm 두께 : 단일 가죽 혹은 단일 가죽 안쪽이나 양쪽에 스웨이트를 붙임

- 13mm 두께 : 이중 가죽을 붙였기에 과도한 브레이크인 시 가죽이 들 뜰 수 있음

두꺼울 수록 복압 상승, 착용감이나 반복 횟수는 감소

- 프롱 방식 : 일반 패션 벨트와 같이 구멍에 넣어 착탈하는 방식 / 주로 두께 8.5mm 이하에 사용 (10mm 프롱은 착탈이 매우 어려움) / 원하는 구멍에 넣으면 되기에 사이즈 조절이 쉬움 / 원프롱은 하나의 구멍에만 넣으면 되기에 착탈이 비교적 쉬움 / 투프롱은 두개의 구멍에 잘 넣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착탈이 번거로움 (카딜로 같이 프롱 부품이 고급스러워 유격이 적고 가죽이 부드러우면 착탈이 쉬움 / 투프롱이 원프롱 보다 안정성은 좋다는 말은 있음

- 레버 방식 : 주로 10mm 두께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착탈이 매우 쉽고 간편함 / 사이즈 조절 시 드라이버로 풀고 조여야 함 (SBD와 같은 프롱 레버 방식은 제외) / 혀 부분의 가죽이 벨트 바깥 면에 겹쳐지는 프롱 방식과 달리 남는 혀 부분이 배 안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남는 혀 길이에 따라 갈비뼈를 건드려 통증을 줄 수 있음, 두겹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으면 앞쪽 복압이 커져서 좋다는 의견도 있고, 다른 곳과 복압이 달라 단점이란 의견도 있음

- Untreated : 가공하지 않은 가죽 (모서리 등이 약간 거칠 수가 있음)

- Treated : 생선 오일 등을 발라 가공 처리한 가죽으로 위에 비해 조금은 부드럽다.

- Black Edging : 테두리에 검정 칠을 하여 프롱 벨트의 경우 혀 부분을 넣고 뺄 때 좀 더 부드럽고, 가공되지 않은 거친 모서리에 비해 착용 시 통증이 적음.

* 라이프 타임 보증 입니다.

파이오니어 미세조절 레버 (PAL) (출시 프리 오더 세일가 보단 약간 오름)

레버만 파는 것이며, 벨트 + pal 레버는 스톡 벨트에서 선택 가능

-PAL : 파이오니어 미세조절 레버로 사이즈 변경 시 나사를 풀어야 하는 레버 벨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0.5인치 간격 조절 가능 / 4~5단계를 0.5인치 조절 가능 / 단점은 무거움 / 파이오니어 레버 이외에 타사 레버 벨트와 호환 가능하나 완벽 호환이 안 되어 벨트 앞쪽은 깎거나 5단계 조절에서 가장 양끝의 1~2 단계 사용 못할 수도 있음.

웨이트 트레이닝용으로 추천 벨트

6.5cm 두께의 단일 가죽 + 안쪽 스웨이트로 약 7.5cm 두께

카딜로 보다 두껍진 않지만 DYED (염색된)로 가공 처리 되어 카딜로 벨트 보다 단단한 편이라 복압은 카딜로 보다 나음

카딜로 보다 단단한 가죽인 만큼 착용감은 떨어지나 1인치가 아닌 0.5인치 간격 조절로 체중 변화, 식사량, 운동 종목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

Eding 옵션 추천

- 파이오니어 팬텀 리스트랩

SBD 플랙서블~스티프 사이라는 평 (둘 다 안 써봐서 비교는 불가)

저 같이 손목이 가는 경우 마치 깁스를 한 것 같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음 (잘못된 자세에서 장비에 의존하는 건 추천하지 않음)

가장 긴 36인치 사용 중인데 다 감으면 두꺼워서 마치 록맨이 된 듯한 게 단점 (짧은 길이, 중간 길이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썸루프 방식이 아닌 루프 방식인데 익숙해지면 정말 편합니다.

저 루프에 반대 혀 넣고 고리를 만들어 손목을 넣고 둘둘 감으면 됩니다.

벨크로 (수-까끌이, 암-보수리) 내구성이 좋습니다.

다만 실밥 풀리지 말라고 열처리 한 부분이 손목쪽에 닿으면 착용감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쪽가위로 제거했는데 약간 실밥이 나와도 내구성에 지장은 안 주는 거 같네요.

10% 추가 할인 코드는 세일 기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세일 시작 초기에 할인 + 할인 코드 중복이 되거나 예전에 세일 시작 전 기프트 카드에 할인 코드 적용 하여 구매가 가능했으나 막혔습니다.)

직배는 배송료가 비싸니 배대지 이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