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7
- 매력아이린
- 등록일 2023-06-09 18:03
-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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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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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위에먹구름
동네 피티 ㄱㄱ 유튭 ㄱㄱ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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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아이린
피티를 해야하는군요;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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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사량은 기초대사량 + 활동대사량인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총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운동대사량을 늘리면 활동대사량 중 생존에 상관없는게 줄어들게됨니다. 그래서 먹는걸 줄여서 다이어트를 하면 무조건 요요가 오게되고 운동칼로리를 늘려서 다이어트하면 일할때공부할때 집중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이 안됨니다
그래서 살을 빼는 궁극적 방법은 뭐냐면여 1번이 좋은 음식을 먹는다 싸구려음식일수록 몸에 안좋아서 염증을 늘리게 되는데 이로인해 지방측적 제한량이 풀리게됨니다. 생과일 생채소같은 조리량이 적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체중*1.6g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2번이 간헐적 단식한다. 뱃살을 뺀다는건 축적된 지방을 소비한다는 의미임. 잉여에너지를 쓰기위해서는 단식을 하는게 좋음. 16:8이 제일 쉽습니다. 12시에 첫끼먹고 19시에 저녁먹으면 깔끔.
3번이 쓸데없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텀블러 쓰지마라. 작은 머그컵을 두고 10분에 한번씩 물을 마시러간다거나 엘베안타고 걸어올라간다거나. 앉아있다면 자꾸 일어나려고 한다거나 하는등 계속해서 꼼지락댄다. 실제로 활동대사량을 측정할때 이런 adhd같은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은 칼로리소모량이 몇십프로나 더 증가하게됨 (기초대사량에서 10%만 쳐도 200칼로리인데 속도 10으로 20분뛰면 200칼로리임. 하루종일 분주하게 움직이면 40%까지 더 소모한다고하니 800칼로리 즉 80분을 10킬로로 뛰는 칼로리를 매일 소모할수있음) 중요한건 교감신경을 자극하지않고 칼로리가 소비되기때문에 다른데(뇌, 소화 등)서 에너지를 깍으려고 하지않고 순수하게 초과소비됨
4번이 타바타, HIIT같은 짧은 운동을한다. 부채산소 개념은 잘알테니 추가적인 설명하지않겠음. 이 스킬은 제대로 한다면 3번과같이 칼로리에 %데미지를 입히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교감신경 자극이 없을때 적용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방법임.
자꾸 설명없이 교감신경을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임. 이걸 카타볼릭이라고 보는데 근력운동이나 유산소운동처럼 뇌에 운동을 한다고 자극을 주게 되면 운동이 끝난 후 강한 휴식 욕구(이게 아나볼릭)가 오게 되어있음. 하지만 일반인이 그게 가능할까? 아침점심운동하고 집에서 잘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여. 일과다 끝내고 지친 몸으로 저녁운동할수있는 사람도 많지 않져.... 그리고 이런 카타볼릭호르몬의 분비, 교감신경의 자극 등의 상태가 되면 신체에서는 생존을 위해서 다른데서 칼로리를 빼서 쓰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빠지는데 뇌임. 집중력 저하가오고 소화가 잘안됨. 참고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는 심장도 덜뛰고 호흡도 덜함. 거의 모든 부분에서 에너지를 아껴서 운동할때 쓸라고 최적의최적화를 거침. 이상태가 되면 운동해도 살안빠지는거져 뭐 ㅋㅋ
그래서 상기방법을 추천드리기도하고 지속성 측면에서 효율적으로도 유리합니다.(대신 빨리 안빠짐) 실제로 미국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빡세게해서 수십수백명 의 돼지새끼들은 모조리 말라깽이로 만들었지만 단 1%만이 그 상태를 유지할수있었져
적게 먹게되면 점점더 적게 먹어야되고 운동으로 살을 빼면 점점더 운동을 많이해야됩니다 이 딜레마에서 빠져나오려면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르몬에 대한 이해와 이를 이용하려는 노력이 중요한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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