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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풋 주법 질문4
- mnet
- 등록일 2019-10-27 20:43
- 조회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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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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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남의광장
경사진 곳에서 인위적인 자세를 취하면 바로 무릎에서 신호가 옵니다. 평지에서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레 몸이 편한 자세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속도에 따라서 무게 중심을 다르게 하긴 하는데 내리막길에선 앞4:뒤6 정도 느낌입니다. 오르막길은 그 반대구요.
대부분의 일반인 들에겐 억지로 미드풋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써오던 근육과는 완전 다른 근육을 쓰는거라 주변 근육강화도 같이 해야 하는데 따로 훈련없이 하다보면 부상을 달고 삽니다.
살짝 팁을 드리자면 보폭이 넓을수록 자연스레 앞꿈치를 많이 씁니다. 발바닥을 어떻게 놓느냐 보단 무릎을 얼마나 많이 끌어서 앞에다 놓느냐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무릎과 골반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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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뛰든 발바닥 전체를 써야 합니다.
뒷꿈치를 거의 안쓰는건 포어풋이구요.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은 종아리, 발목부상이 올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