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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풍차돌리기'라는 단어를 아실겁니다.
복리이론과 함께 자주 쓰이는 이 단어는 하나의 금융상품이 끝나면 바로 다른 금융상품으로 갈아타며 돈을 계속 불려나간다는 뜻인데요
암호화폐시장에서도 이같은 풍차돌리기가 가능하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에 대표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업비트에서 가능한 풍차돌리기 시스템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빗썸입니다.
빗썸에서는 스테이킹 형태로 솔라나, 폴카닷, 왁스의 스테이킹을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솔라나는 최대 연 7%
폴카닷은 최대 9%
왁스는 최대 3.5%
어차피 트레이딩을 하지 않고 지갑에 가지고만 있으시다면 안할 이유가 없죠?
이율은 괜찮은데, 지원하는 코인 종류가 별로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코인원입니다.
코인원에선 스테이킹, 데일리, 락업이라는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스테이킹은 빗썸과 동일한 개념이지만 , 데일리는 서비스를 진행중에도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락업은 정해진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나오는 특판 같은 개념인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에선 클레이튼, 코스모스아톰, 테조스
데일리로는 카르테시, 퀀텀, 카바, 트론, 클레이튼, 코스모스 아톰
락업은 현재 가능한 코인이 없습니다
락업에 있는 저 스페셜리워드가 탐나네요
코인원은 다양한 코인들을 지원하는 게 가장 큰 장점 인 것 같으며,
데일리서비스는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일단위로 리워드가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3번째는 업비트입니다.
업비트에선 얼마 전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이 바로 마감이 되버렸고
현재는 상시적으로 코스모스 아톰에 대해서만 스테이킹을 지원합니다.
연 추정 보상율 최대 20.6% 압도적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코스모스 아톰 외에는 지원하는 코인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오늘은 가지고 있는 코인을 가지고 국내 거래소를 활용해 돈버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지갑에 있는 다양한 내 소중한 코인들
그 코인들이 새로운 돈을 벌어 올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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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