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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쪽 동료의 위기인데 뭐라 위로할지 모르겠네요.5

전투감각
등록일 2015-05-10 20:15
조회수 1140

이제 8개월 정도 되가는 사원이 있는데..
일을 벅차하네요.. 전자과인데도 말이죠..
역시 실전이랑 이론이랑은 다른가봐요..

회사에서 디지털로 주파수 스위핑 장치를 만들고 있어요.
출력조절이 되면서 특정 주파수 만들고, 그거를
특정 속도(주파수)로 특정 상하범위로 진동하게 만드는 기계입니다.

펌웨어 및 제어프로그램이 들어가는데요.

펌웨어 단에서 많이 헤메고 있어요.

특정 주파수 생성과 진동영역에서 진동속도를 제어하는게 아날로그나
디지털 회로에서 어려운 수준같은데.. 1년차가 하기엔 쉬워보이지 않거든요.
근데.. 이 친구가 괴로워하네요.. 자학수준까지 옴..

잘은 몰라도 원하는 파형 만들고 이리저리 조정가능하게 만들고 이러면
이거 회로쪽에서는 거의 다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저도 잘 모르는지라 뭐라 용기를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쓴맛을 아직 덜 봤다고 해줬을 뿐인데..
많이 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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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그래욬ㅋㅋㅋㅋㅋㅋ
진심 때려칠까 생각중 입니다. ㅠㅠ

2015-05-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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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쀼잉

버티면 살고 포기하면 그냥 거기서 끝임...

2015-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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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아. 힘냅시다... ㅠㅠ

2015-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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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좁쌀

전자과면 펌웨어가 좀 힘들수도 ㅠㅠ

2015-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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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미

성장의 기회가 왔도다!

2015-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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