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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은행에서하기

장점. 교통기능제거 후 다시 필요할 경우 은행을 방문하여 복원가능.
단점. 죽이거나 살릴 시 매번 은행 방문 필요. 완전한 제거가 아닌 교통기능의 결제 유효기간은 조작하는 방법으로 
        교통 기능을 살아 있으므로 타 교통기능카드와 같이 접촉시 1장의 카드만 접촉시키라는 안내가 나옴.


방법 2. 은박지 신공

장점. 은행 방문도 필요 없고 언제 필요시 바로 바로 사용가능
단점. 지갑에 넣을 카드의 순서와 단말기 접촉시 방향이 맞아야함.

밑의 이미지에서 처럼 은박지 같은 금속박판을 교통을 사용하지 않을 카드들을 앞뒤로 감싸

1,2,5,6번에 넣고 사용할 교통카드를 3번이나 4번에 넣어 사용하는 방법.
3번에 넣을시는 3번 쪽믄 단말기에 접촉, 4번에 넣을 경우는 4번 쪽면을 단말기에 접촉.
3번에 넣고 4번 쪽 면을 접촉시키면 카드가 인식이 안됩니다.

집에서쓰는 호일등도 가능한데 너무 얇고 약해서 관리가 중요합니다.
보통 담배피시는 분들은 담배갑 안에 있는 은박지를 강추합니다.
튼튼하고 종이도 빳빳하니 관리가 쉬우나 담배 안피는 분들은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일이 금속성분이 아니라면 감싸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원리가 칩과 단말기간의 전파를 차단하는 방식이라 금속성분이 필요한 겁니다.



방법 3. 송곳 신공 or 접기 신공

장점. 교통칩을 완전히 고장내어 인식자체가 불가(카드결제기능에는 이상없음)
단점. 교통기능이 필요시 카드 재발급을 받아야 함.

밑의 이미지에 빨간 네모 안을 잘보면..
"국민"글자 바로위에 작은 ㅁ모양이 보이죠? 그것이 교통칩입니다.
혹. 티가 잘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카드들 중에서 어느건 표시가 나고 어느건 안나니까요. 하지만 위치는 다 같습니다.
그 부분을 송곳이나 볼펜촉 등을 이용해 누르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깨집니다.
아니면 양 엄지손톱으로 칩 부분을 잡고 굽혔다 피면 손으로 부서지는 느낌을 느끼면 끝입니다.
저는 초반에는 송곳을 이용해 눌러서 제거했으나 흔적이 남아서 이제는 손톱으로 잡고 굽혔다 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그럼 흔적이 남지를 않아서요.

4. 참고사항
-----------원내용-----------------------
교통기능제거가 안되는 카드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Visa Wave방식이나 Pay Pass방식의 카드는 칩이 아니라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국민에서 Visa Wave방식은 마이원카드류와 Pay Pass방식에는 &D카드가 있죠.
제가 아는 건 저 두가지네요.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교통집 제거가 불가능한건 은박지신공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