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권 VS 아랑전설 JPG109
- 신비주의님
- 등록일 2021-07-21 21:05
- 조회수 2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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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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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랑
국딩(?)때 친구네 집에 있는 슈퍼패미콤으로 했던 용호의 권이 기억나네요 ㅎㅎ
기모아서 아오소포겐~ 하고 기술쓰면서 같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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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랭크
킹오파 등장이전으로 보자면.
실험정신하면 용호의권(최초의 언더독 난무필살, 맞은곳 상처표시, 화면 줌인아웃, 기력 관리사용)
그나마 나은 대전 완성도면 아랑전설중 2편스페셜버전..
솔직히 스파2 벤치마킹한 후속개발게임들 상당수가 엉성하기 이를때 없었죠. 킹오파 나오기전 스파2카피 격투 겜들중 그나마 사람vs사람 대전으로 할만했던게 아랑전설 스페셜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참. 생각해보니 ADK의 월드히어로즈2도 저희동네엔 여러캐릭으로 스파2고수출신 죽돌이들이 피튀게 싸우긴 했었습니다.
격겜의 완성도는 누가 특정캐릭 하나 잡고 손쉬운 얍삽이 하는걸 다른 격겜 실력좋은 유저가 쉽게 저지 못하는거라고 봤을때 기준입니다. 뭐 스파2의 가일이 유명하긴 했지만, 스파2대쉬에서 훌륭하게 밸런스 잡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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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우야zest
전 용호의권.
아주 적극적인 줌인아웃때문에 엄청 긴박감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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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호의권 ㅎㅎ
그래도 최고는 킹오파
아랑전설도 걸작이긴 하지만...
용호의 권에서 필살기 역전승은
이전 대전격투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율을 선사했죠...
용호의권2
아랑전설 스페셜
이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3편 부터는 망했습니다
줌인 줌아웃, 기, 필살기 이 3가지 요소가 당시 굉장히 신선했던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