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로 7/30 에 beta4 올리고 오늘까지 사용하다 오늘 다시 ios6 으로 내려왔습니다.
3일간 사용 느낌 관련 지금 ios7 사용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 개인적인 사용 후기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우선, 파스텔톤의 화면은 그동안 오래동안 사용한 ios6 보다는 더 화사한 느낌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파리의 스와이프 기능, 알림창의 좀 더 다양한 화면 구성, 와이파이등의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리성 등으로 정식 버젼때까지 계속해서 실 사용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화면 전환 및 터치시의 약간의 딜레이 현상, 과다한 발열, 발열에 따른 배터리 과다 소모,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앱 실행중 몇몇개 안되어 불편하고 (그럴바에는 단순한 폴더폰 사용이 더 좋을듯..ㅠㅠ) 느린 터치감, 버벅대는 화면 전환 등등.. 아이폰만의 감성을 버리고까지 베타 버젼을 계속 사용하기는 별로인 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식 버젼때까지 ios6 으로 사용을 하고자 오늘 다시 ios6 으로 내려왔습니다.
막상 ios6 으로 내려와 보니 진한 화면 구성, 딜레이 없는 화면 전환, 부드러운 터치감, 모든 앱의 정상적 실행 등등.. 아이폰만의 느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그간의 ios7 의 편리성을 잊게 해 주는거 같습니다.
ios7 의 화사한 화면 구성과 편리성은 아쉽지만 정식 버젼이 나올때까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로만 당분간 느낄까 합니다. ^^
참고로, 일부 실행이 되지 않는 앱은 삭제 후 다시 인스톨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새로 인스톨 후 튕기지 않고 실행이 잘 되는 앱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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