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미세공정으로 지금 비교대상이 되어있긴하지만

애초에 인텔 10~14nm일때 amd는 5~7nm로 경쟁했으니 amd가 발열면에서 이점이 컸죠.

근데 12세대부터는 라이젠5000번대랑 비슷하거나 이기는수준이라

예전이랑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인텔이 울트라5(14세대)부터 4nm를 적용하고있고

빅리틀구조의 안정화로 성능과 발열 다 잡히고있습니다.

거기다 라이젠의 6000번대부터 RDNA내장그래픽이 효율이 좋지만

인텔은 아직 불안정하지만 내장그래픽이 UHD-> IRIS Xe-> ARC로

상당히 좋아지고 있어요.

물론.. 아직까지 라이젠5000번대가 amd나 제조사한테 마진율이 좋아서

소비자한테도 저렴하게 잘 나오고있어서 라이젠이 접근성이 좋긴해요.

@보씽 뜬금없이 뽐게에 질문해서 모했는데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amd 5000h대 외장글픽에서 12h 내장글픽 모델 샀다가 발열, 쿨러돌고 쓰로틀링 걸려서 못 쓰겠더라고요.

amd 6000h대 외장 글픽 모델로 다시 바꿨는데 비교 안되게 조용합니다.

그래서인지 전 인텔 노트북에 크게 불신이 생겨버려서 바이럴처럼 보일정도입니다.

14세대는 정말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뽐얄루 어차피 cpu는 첫 번째가 cpu성능이 중요한거라

내장그래픽이 좋은 모델들이 그 부분에대해 특별히 각광받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아무리 내장모델들 그래픽을 올려도 동시대나온 저가형 그래픽카드보다 효율이 떨어져서..

특히 노트북은 더 심한게 데탑은 메모리오버클럭을통해 내장그래픽성능을 끌어올리는데

노트북은 램오버가 쉽지않고 거기다 게이밍모델이 아닌이상 램오버는 불가능에 가깝죠.

모바일 라이젠 6000번대 특히 6800u가 저전력에 내장그래픽효율도 좋아 놀라운 점수가 나왔는데.. 그래봤자.. 잘 나왔다고하는 씽크북16 6800u모델로 게임을 하기에도, 영상작업을 하기에도 애매하더라구요.

어차피 베그부터는 내장의 한계가 대부분 느껴지고,

영상작업은 인텔 12세대부터 av1코덱지원으로 인코딩도 밀리고..

결국 가격이 싸게나오지 않으면 딱히 구매이유가 없어졌어요 ㅋㅋ

'계륵'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게되더라구요.

여기에 더 해서 22년도만해도 구성좋은 가성비모델들 잘 나왔는데

23년도는 정말 처참했던거같네요.

레노버 아이디어패드슬림16인치 하나빼곤 그닥 좋은게 없었던거같네요.

제조사들이 6000번대 탑재된 노트북을 거의 안내놓고

마진률높은 4000~5000꺼 재탕한 7000시리즈만 주구장창 뽑아대고있으니

아이러니하게도 인텔씨퓨가 오히려 가격대가 괜찮아 보이는 효과가 나오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론.. 라이젠5000 < 인텔12 IRIS <인텔13 IRIS <라이젠6000 RDNA< 인텔14 ARC

요렇게 느껴지네요.

cpu성능뿐 아니라 내장그래픽 타스점수만봐도

울트라5 arc 타스점수가 약 3000점대

660m 타스점수가 약 1500점대이니

출시시기에서 차이가나도 가장많이들 사용하는 5 라인에서 이정도이니

AMD가 진짜 예전 암드시절로 안가려면 분발이 필요한때이긴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