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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맛집포럼 입니다.

멘야하나비 다녀왔습니다.1

절대로 차는 가져가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차를 댈 곳이 없거니와 골목이 좁아서 길을 헤맵니다

주말 저녁에 가니 약 3~40분은 웨이팅하고 들어가는데요,

나고야마제소바가 기본 베이스고 (고기가 민지로 들어가있음)

그 외에 소금 간을 한 소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처음에 건물 들어가면 바로 먹을 줄 알았는데 안에서도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ㅎㅎ

전체적인 맛은 정말 독특하였습니다.

나고야 마제소바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콤한 맛이었고 제것은 담백하였습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느끼해서 자꾸 깍두기를 먹게 되더군요

면을 다 드시면 오이메시라고 밥을 소량 서비스로 주는데 소스에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쯤은 드셔봤으면 하는 곳입니다~~

남자의매력

느끼하고 좀 짜더라구요

2016-07-09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