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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Pikuniku 는 2인 협력이 가능한 게임인데,
음악도 아주 좋고, 그래픽도 이쁘고 단순하고, 조작법이 단순하며, 전혀 폭력적이거나 하지 않고
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 등장 등으로 정말 재미있는 길찾기..게임입니다.
2인 협력 요소는 한명이 버튼을 눌러주면 다른이가 통과 한다던가..
한명의 머리를 밟고 올라가 밑의 사람 점프+윗사람점프 등으로 높은 곳을 "한명만" 통과하여 버튼을 눌러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주 약간 머리를 써야 하지만, 그 수준은 초등 3~4학년 수준으로, 한명이 길을 생각해내면
다른 한명은 따라 주기만 하면 되니 결국 한명은 패드만 잡을 수 있는 나이여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제가 저희 아이와 재미있게 하고 주위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었는데 다들 정말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단점은...하루 빡시게 하면 코옵 미션 9개는 금방 클리어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클리어 이후에는 뭐랄까 다회차 요소가 좀...없습니다.
밑에 적은 다른 게임들은 다회차 즐기고 있는데 요건~ 한번 클리어 후 좀 안하게 되네요.
하지만 한번 하기에는 정말 재미있고 단순한 게임이고, 아이에게 게임의 재미를 맛보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물론 어른이 즐기기도 좋구요.
코옵 반응은 주위 의견을 들어보니
(부모&자식 = OK, 부부or연인 = OK, 형제or자매 = 싸움)
이더군요. ㅋ
그나마 (형제or자매) 일시 싸우지만 하루종일 같이 잡고는 있다는게 중론 입니다.
제가 게임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아이와 놀아주는 수단 중 하나로 게임을 선택하고 있는데
아이의 연령이 낮다보니 가능한 게임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나마 이제는 그 큰 패드가 손에 쥐이는 8살이 되었는데,
여아 이다 보니 아직 동시 입력은 어려워 하는것 같더라구요.(왼쪽+점프 같은...)
일단....저는 이런식으로 베이비를 빌드업..-_-; 을 했습니다.
1. Race the Sun(예전 골드 무료) 이라는 게임으로 스틱을 조종하게 했고. / 오직 스틱만 사용하여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
2. 일전에 소개드린적 있는 Hidden Through Time(구입) 같은...숨은그림 찾기로 시작했고.
3. 결국 Pikuniku(게임패스) 로 약간의 동시 입력을 가능 하게 했죠.
4. 지금은 Fable Heroes(예전 골드 무료) 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사용키는 많지만 1개만 써도 플레이 지장 X
아무튼 이 Pikuniku. 게임패스로 즐기기 딱 좋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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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