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점에서 자동양면인쇄 되는 컬러 "무한"복합기는 뭐가 있을까요..2

솔직히 말해서 써보진않지만 

계속 1년째 나름 방구석에서 지식공부해가면서 정품 무한은 어떻고 사제 공급기는 어떻고...하는거 공부했는데 

정품 무한 시대라해서 후기들 보면 사제 무한에 비해 내구성이 보장될 정도로 좋은가? 라고 생각하면..좀 ..의문스럽습니다..

압소바 카운터 장난질,개념나간 AS시스템,AS비용,무조건 AS유도하게 된 자체설계,어마무시하게 비싼 소모품,절대 온라인으로 유통안하고 센터통해서만 교체하게 하는소모품,정말 미묘하게 색빠진 색감 아니면 미묘한 선명함,인쇄품질 등 

어떤 회사를 봐도 특히 저것 중 하나는 해당되더라고요..

특히 압소바 카운터 장난질,어떻게든 언젠가는 AS센터를 거쳐야 하거나..온라인 상 유통안되는 헤드같은 소모품...

생각하면 정품 무한도 좀 모르겠어요...

그나마 내구성이 좋다좋다하는 브라더 720생각해봤는데요

브라더 720도 나온지 2년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내구성이 좋다마다 AS가 어떻다 하는 데이터를 좀 참고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720은 압소바 카운터 장난질 한건지 확인도 아직 안됐고 당연하죠 아직 2년도 안됐는데 확인을 어떻게하는지..

뚫는프로그램도 나온지도 모르겠고 ..헤드는 당연히 아직 사제헤드나 유통됐을리가 없고..

헤드 바꾸면 얼마나 물어보니 11만 가까이 나오더군요...

일제인거 차치해두더라도 캐논 앱손은 카운터 초기화하는 뒷수작을 "전제"해서 써야하는 것 같아서 돈주고 정품무한 사놓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거기다 정품 무한이라고 어느정도 가정에서 최소한의 공구 지식이있어야 오래쓰는건 똑같은 것 같고..

그리고 10년 쓸려고 생각해보니깐 대체 왜 폐잉크 관리를 왜 스펀지로만 해야하는지 이해안가는건 사제나 정품이나 똑같고..

2.사제 무한

정품무한에 비해서 내구성이 안좋다...뭐다 하기는 하는데.. 

정품무한도 똑같이 노즐막히고 가정에서 뚫는법 정도는 익혀야하는 건 똑같은데

사제는 무한칩방식으로 카운터 장난질은 완전히 없어지긴 하겠는데

나머지가 다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정품 무한이 활발하게 되어있는 시대에도 HP를 비롯해 사제 무한이 아직도 활발하게 되어있는거보면

사제무한 쓰는이유가 있는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어요... 내구성만 따지면 정품무한이라는데 거의 근거도 없고 경험상 이랬다 라는 식밖에 없어서..

거기다 사제무한 공급기 쓸려면 꼭 근처 장인급 프린터 전문상에 의뢰하라 하는데

경기 촌구석이라 프린터상이 걸어갈 수 있는 곳은 한군데 밖에없으며

8720 공급기만 다는데 15,16 인터넷이랑 비슷하게 부르고...

뭔가 상담태도도 글쎄요... 뭐 상세한거 물어보면 그걸 꼭 알아야해요? 라고 하고... 못 맡기겠고...

정리하자면

저는 월300장 정도 인쇄할 것 같고

자동양면인쇄 되며

폐잉크통을 달기 편하며 

(특히 전 폐잉크 통 이슈가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어떤 업체도 공급기만 홍보하지 폐잉크 처리에 관해선 일언반구도 안하거나 그냥 그거 뭐 5만장써야~~ 찰까말까다~~ 쓰면서 마른다니 뭐니만 은근슬쩍 넘어가고...)

한번 공급기 사고 10년 쓰고 싶습니다 솔직히 10년은 써놓고도 좀 오바인듯 싶기도 한데 적어도 5년은 쓰고싶습니다 

예산은 32까지 끊을 수 있으면 좋은데 8720 리퍼로  그것도 팩으로 된 공급기 말고 그냥 사각 플라스틱 통으로 된 공급기 달면 정말 아슬아슬 한 금액인 것 같긴한데..

그냥 40까지 모을까 생각중이기도합니다.,.

30-40써도 되니깐 

개인 가정이 적어도 5년은 쓸 수 있는 무한복합기는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