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XPS  17 9700  ( 10750H) 사용중이였는데  이번에 또 기변경이 와서  플렉스2 15인치로 바꾸게 되었네요 

노트북 사용 목적은 사진편집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사용  간단한 게임 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과 엘지가 고가정책으로 욕을 많이 먹지만  그냥 가격만큼의 금액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감, 액정밝기, 색역 무게, A/S 등의 조건도 있지만 

(일단 르누아르 노트북은 제외입니다 ) 

LPDDR 4200 동작속도와  썬더볼트4.0 이 추가되는 이상 금액 상승은 피할수 없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삼성의 경우 PCIE 4.0 NVMe  SSD 가 들어가는데 업그레이드 목적으로 

 살려고 보니 기본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합니다

특히 삼성의  PCIE  4.0 동작속도 지원은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읽기 7000  MB/s 스펙인데 

이게 체감영역이 매우 빠릅니다...   기존 사용했던 노트북보다  사진넘기는 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사진이 RAW  120mb  용량의 고화소 사진작업을 많이 하는데    기존 노트북들은  아무리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도 

pcie  3.0  3200 Mhz  RAM 동작속도 때문에  그러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미리보기 사진을 만들어서  슬라이드를 움직였다면 ...  플렉스 2는   프리뷰 변환을 안해도  6400 만화소

RAW 원본 파일을  그냥 휘리릭 넘기게 해주네요 ;;;작년 초만해도  이 고화소 용량의 사진 편집때문에   

게시판에 보정어려움을 하소연한 분들이 많았었거든요 ...  카메라 사고 보정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노트북은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중론이였습니다.

맥북프로 16  i9 16기가 RAM 모델에서도  이 6400 만화소의 사진을  그냥은 절때 넘길수가 없어 무조건 프리뷰 변환이 필요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용 경험은 여기까지이고  제가 진짜 하고싶은말은 

그램 VS 플렉스북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두 노트북에 가장 핵심적 차이점은  PCIE 4.0 지원이냐 아니냐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 이 중요한 부분을 제조사도 마케팅을 크게 하지 않고 ... 사람들도 중요 요소로 생각을 안하네요 ;;; ) 

그 다음은  램속도에 따라  내장 그래픽 아이리스 xe  그래픽 게임 구동시 프레임 차이가 2배까지 차이납니다. 

제조사들이  내장 lpddr 4200 클럭의 속도를 탑재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유투버나 광고같은  게임 프레임을 볼려면 내장그래픽  온보드 4200 Mhz 달린 모델선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광고같은 내장그래픽 성능을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램 확장의 용이성이 있겠으나  클럭이 3200 대나 2900 대라면  xe 그래픽카드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네요 

그 다음은  전세대 대비  개선되지 않은 발열입니다.(TDP 상승으로 오히려 발열이 증가했습니다)   쓰로틀링이 많이 걸리며   

싱글팬이 달린  13인치 모델은 되도록  선택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