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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4K UHD HDR 지원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컴퓨터 포럼에 질문이 맞나 싶지만 PC 모니터라서 질문 드려 봅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그동안 미뤄 두었던 OTT들을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
현재 구독 중인 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쿠플, 티빙 등인데요, 넷플릭스 외에는 PC에서 4K를 지원하는 OTT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 중이던 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를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을 하니 디즈니 플러스는 4K를 볼 수 있는데 어두운 곳에서의 화질이 기대 이하입니다. 400cd의 한계인지..
그래서 혹시 크롬캐스트 포함 다른 셋톱박스도 함께 써보신 분 계시면 기기별로 차이가 있는지 동일한지 궁금합니다.
쉴드나 티보 등 다른 제품은 조금 다르면 사용해보고 싶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참고용으로 그냥 폰으로 찍은 건데요, 위아래 모니터는 동일한 모델로 동일 스펙입니다.
위는 크롬 캐스트이고 아래는 PC입니다. 위아래 모두 디즈니 플러스이고, 같은 영화의 동일한 장면입니다.
몇 프레임 차이는 있을 겁니다.
크롬캐스트는 어두운 장면은 실제로 알아보기 힘든 장면이 많네요. ㅠㅠ
정녕 해결책은 없을까요.
명암비는 2,000:1이고, 패널은 Nano IPS Black 입니다.
32UQ8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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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캐스트를 연결하면 HDR이 자동 적용 돼서 모니터에서 끌 수 없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