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는 27살 4학년 이구요
이제 8월달 졸업을 합니다.
사실 저는 금융권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햇거든요
토익 CFP 대외 활등 등등 이렇게 준비하면서 지냇는데
오늘 교수님께서 해외<미국>쪽 취업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물론 그교수님도 제가 금융권 목표로 하는걸 아시고
그분도 금융권에 계셧던분이라 저랑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금융권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 진다 이번 상반기는 안뽑는데가 많고 하반기는 진짜 힘들거 같다면서
미국취업도 생각해보라 하시더군요
일단 면접을 2번 봐야 하는데 제가 영어랑 다른거 해놓은게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미국에 현대 계열사라고 하던데 작년에 먼저간 선배는 지금 잘되서 잘생활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보고 미국취업으로 생각해봐라고 하던데 전 지금까지 금융권을 목표로 준비해왓는데;;;
저랑 가장 많이 이야기했던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을하시니...좀 당황스럽고 매일 고민에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솔직히 금융권 가면 좋지만...들어가기가 정말 힘들긴하자나요...하지만 지금까지 준비해온게 아쉽고...막상가서
거기서 안 맞아서 다시 돌아 와 버리면...또 시간이 어영부영 해질거 같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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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이상이면 무조건 지원해보겠네요.
나중에 국내로 이직할때도 미국 근무는 엄청난 스펙이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