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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html로 작성하니 글이 잘리는군요...
글이 긴데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ㅠㅠ (글재주가 없어서..)
http://kmsh1.blog.me/220227754158
제 블로그에도 글 하나 올렸으니 편하게 보실분은 링크 타고 가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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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수기를 작성하며…
2달 후면 또 대기업에서 슬슬 신입사원 공채가 올라 올 것입니다! 2015년엔 목표한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통해서 자소서 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요즘 취업난이 장난이 아닙니다.. 기성세대들은 공감하지 못 할 만큼 엄청나죠. 2016년 졸업자들은 취업할 곳이 없다는? 뉴스 기사도 얼핏 본거 같습니다. 제가 전공한 토목은 주로 건설사를 많이 가지만 요즘 건설경기는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동양건설이 나왔네요.
제 취업 수기는 문과생 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문과생들은 고학력에 고스팩이 넘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물론 기본 스펙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스펙만 생각하기 보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역량과 직무를 분석하고 그 역량과 직무를 연관지어 자소서에 녹일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의 수기를 보면 다들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생생한 경험, 조언 보다는 스펙을 우선시 보면서 아 학교가 되네… 어학이 좋네… 공대 전화기네… 스펙으로 그 사람의 합격을 단정짓습니다. 물론, 무시는 못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고학력 고스펙은 언제까지나 남 이야기입니다. 고학력, 고스펙 분들도 분명 뭔가 차별화된 자신만의 역량을 어필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단순히 그들이 고학력, 고스펙이라 뽑혔을까요? 그 당시 경쟁했던 사람들도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갖췄거나 혹은 그 이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고스펙을 보며 부러워하고, 자신을 비하하지 마세요. 그분들은 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 위치에 있는 겁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놀면서 대충 공부하고 재수까지 했지만 결국은 지거국 갔습니다. 누구 탓을 할까요? 스스로 책임지거나,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자세를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2가지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첫 째, 기죽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둘 째, 자신만의 신념과 목표를 가져라.
학력이 안 좋다고, 스펙이 낮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어학? 지금부터라도 올리면 됩니다. 학벌이 낮다? 이미 저처럼 졸업했다면 되돌아가기 힘들겠지만.. 1학년이면 편입/재수를 생각하거나, 고등학생이면 수능을 잘 준비해서 첫 스타트 좋게 하면 됩니다.
이도 저도 아닌데 학벌 탓만 하신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학벌 말고 다른 부분을 키워서 어필을 해야지 자신을 자꾸 학벌과 스펙에 가둬버리면 한 없이 작아지고 더욱 초라해집니다.
말이 쉽지만.. 막상 어학이나 학점을 위해서 투자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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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그냥 제가 대학 졸업 후 겪었던 첫 면접 경험담 입니다. 빠르게 노하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지원동기 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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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거국 출신 그냥 평범한 4년제 대학생입니다. 토익 점수가 800점이 넘어 본적도 없고(졸업당시 600점..) 학점 4점? 남 얘기 입니다. 인턴경험 없고, 대외활동? 동아리? 전무합니다. 해외 어학 연수는커녕, 어린 시절 제주도 두 번 갔다 온 것이 전부입니다.
아래 글은 아무 대책 없이 졸업을 하고 겪었던 첫 면접 후기 입니다.
대부분의 취준생 분들은 막연하게 고등학교 졸업해서 수능보고, 점수 맞춰서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을 할 때가 되니 취업을 해야 해서 이력서를 작성합니다.
물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하게 노력해온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농업토목을 전공하고 취업을 막연하게, 쉽게 생각했죠. 4년제 나오고 토익/토스/기사 있으면 취업이 그냥 되는 줄 알았습니다. 스펙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냥 졸업해서 토익이랑 기사 자격증 있으니 토목전공 살려서 건설사 가면 딱이지! 현장가면 돈도 많이 주고 경력 쌓고 기술사 따고 전문가로 성장하면 오래 먹고 살겠지.. 이런 막연한 생각으로 아무것도 없이(휴학, 유예도 없이) 칼졸업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교수님들도 취업 힘들다 힘들다. 중소부터 들어가서 경력 쌓고 이직해라. 한번에 대기업은 힘들다. 다양한 조언들을 들었습니다. 저도 그냥 막연하게 중소 가서 일 착실하게 배워서 중견, 대기업 경력직으로 이직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죠.
졸업을 2014년 2월에 하고 4월쯤인가 중소기업이지만 전문이 아닌 종합건설사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토익이 605점..
(토익은 최저 기준만 만족하고 자소서나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풀어서 취업하겠다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토익에 투자를 하지 않았죠. 내가 영어 쓰는 직무에 취업하는 것도 아닌데 왜 토익을 800,900 받아야 하는지 이해를 못했거든요..)
역시나 면접관이 바로 공격이 들어오더군요. 토익은 왜 600인가. 대학교 4년 동안 다니면서 뭐했느냐 라는 질문에 딱히 할 대답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토스6을 취득했지만 이력서에는 없던 내용이라서 답변을, 부족한 어학을 위해서 토스6을 취득했고 토익도 꾸준히 노력 중 이라고 했습니다.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이 부분도 원래 더 좋은 답변이 있지만 나중에 면접부분 글을 쓰게 된다면 기재하겠습니다.)
더 대박인 것은 마지막 질문이 이제 한참 대기업 입사 지원시기인데, 토스6이면 지원자격이 충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입사 후 대기업에서 면접이나 취업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쩔 거냐 라는 질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무개념 이었던 제가 답변하기를..
아직 이 회사에 입사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보고 판단하겠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 일을 착실하게 배우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라고… 최악의 답변을 했죠. 건방지고 무성하고.. 뽑아줘도 감사할판에 뭐? 조건을 고려해본다?? 지금 생각하면 기가 찹니다. 면접비 2만원 받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불합격 문자를 받았습니다.
무개념을 탑재한 채로 졸업하고 취업전선을 뛰어든 제가 어떻게 취업을 했는지, 제 경험을 공유해 보고자 글을 작성해 봅니다!
일단 자소서 부분 먼저 공유합니다!
참고로 제 글이 정답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에.. 그냥 참고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얻어 가시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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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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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employment&page=3&divpage=8&search_type=name&keyword=%B4%EB%C2%DE%B6%F3%C0%D5&no=51270
일단 먼저, 제가 예전에 올렸던 지원동기 작성패턴입니다. 자소서도 유행?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
(혹시나 최근 첨삭, 취업캠프 등등에 참여하셔서 새로운 트랜드를 접하신 분이 계신다면 좋은 정보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동기...하..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했으니 돈 벌어야 하니 / 그냥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내 전공관련이니까 등등 막연하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거짓으로 지어내거나, 너무 뻔하거나 막연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대표적인 예가 빙그레 입사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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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월,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목욕탕에 가서 아버지와 함께 달걀과 먹었던 바나나맛 우유의 맛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제는 제가 빙그레에 입사해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2015년, 빙그레의 신입사원이 되어 직접 발로 뛰며 유통망을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입니다. 늘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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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적할라고 대충 써본 지원동기지만.. 그래도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아마 큰 호감을 얻지 못할 확률이 99%는 돼 보입니다. 너무 식상하고, 뻔하고, 막연합니다. 정말 사실일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평가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별 매력이 없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게다가 유통직무에 지원을 하는데 포부는 직접 발로 뛰며 유통망을 개선한다? 직무를 알고 지원했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지원하는 직무가 유통망의 구조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 유통망을 찾는 ‘기획’ 직무인지, 아니면 기존 거래처와 유통망을 관리하는 ‘관리’ 쪽인지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가 어떤 직무이고 적어도 어떤 역량이 있어야 하고 무슨 일을 하는지 대략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토익 900보단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위의 유통직무 설명은 제가 임의로 구성 한 것입니다. 실제 직무랑은 다를 겁니다. 저는 유통을 모릅니다!! 그냥 지원하는 직무를 이해하고, 적합한 역량을 강조해야 한다는 게 포인트 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유통망을 새롭게 찾아내는 창의적이고 시장경제에 밝은 지원자를 원하는데 이력서에는 직접 발로 뛰면서 하겠다?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면서 유통 하겠다는 걸까요? 물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것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회사에서는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면 물론 탈락이 되겠지요.
그러면 지원동기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
저 같은 경우는 지원동기를 직무분석으로 통해서 제 역량을 어필했습니다. 거창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내가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지원을 하게 되었고, 이런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예를 들어 수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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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도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0000년 0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먹었던 바나나맛 우유를 통해 제 꿈이 시작됐습니다. 이를계기로 유통관련직무를 목표로 열심히 도전해왔고, 빙그레에 유통직무를 가장 잘 할 수 있다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취업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유통직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ㅇㅇ에서 아르바이트/인턴을 통해서 유통현장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간단한 경험설명 경험을 통해 얻은 내용도 좋습니다.)
셋째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초석을 다졌습니다. (입사 후에도 ㅇㅇ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더욱 전문가로 성장하겠다.)
위 같은 역량으로 빙그레에 유통직무에 입사해서 어린시절의 꿈을 이루고, 원활한 유통망관리를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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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직무는 잘 모르는지라.. 대충 어떤 틀로 작성하는지 보시고 참고만 하셔요)
수정 후 자소서는 0000년 아버지와 먹었던 바나나맛 우유는 똑같이 사용했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자소서를 작성한 저도 아버지와 먹은 것 보다는, 그로 인해서 내가 어떠한 경험을 해서 어떤 준비를 했고, 지금 어떠한 사람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소제목을 추가하고 첫째, 둘째, 항목으로 표현하면서 내가 어떤 직무에 지원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고, 어떠한 역량을 키워왔고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참고로, 소제목에 숫자를 넣어서 시각화 하면 더욱 눈에 잘 들어와서 매력적인 자소서가 됩니다.)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주면서, 지원자를 이해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상당히 많은 지원자의 자소서를 읽어봤기 때문에 첫 문장만 읽어도 뒤 내용이 뭔지 알 정도라고 하더군요.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어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에 지원했구나. 그 역량이 우리회사가 원하는 역량이네? 만나보고 싶다. 검증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다음 일정인 면접 또는 인적성 검사로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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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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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자소서는 자기소개서의 준말 이지만, 회사에서 나를 뽑아 달라고 작성하는 일종의 광고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격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어떤 경험을 통해서 어떤 것들을 얻었는지, 자기자신에 대한 분석이 먼저 이루어진 다음에 회사에서 원하는, 듣고싶은 내용만 쏙쏙 뽑아서 작성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기분석을 통해서 정리하면 수많은 장점과 단점이 나옵니다.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인재상과 직무를 분석해서 중요한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가령, 회사에서 A,B,C를 원합니다. 나를 분석한 결과 B,C,D를 가지고 있다 판단이 되면 자소서에 B,C를 언급하고 부족한 A는 어떻게 준비하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라고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D를 중요시 생각해서 A,B보다 연관성 없는 D를 강조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겠지요.
철저한 본인 분석과, 자기가 쓴 자소서를 많이 읽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입사포부? 와 같은 일반적인 자소서 항목으로 글을 또 써보겠습니다.
재미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도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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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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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검사 : http://speller.cs.pusan.ac.kr/
(검사해서 수정 한 다음에 반드시 한번 읽어보세요. 어색한 문장이 없는지! 꼭!)
*글자수 세기 : http://www.saramin.co.kr/zf_user/tools/character-counter
(이것만 맹신하지 마시고, 기업에서 공백포함인지 미포함인지 글자수, 바이트수 정확하게 파악하신다음에 글자수 이용하셔요. 간혹 다른 기업들이 몇몇 있습니다.)
*독취사(각종 취업정보, 합격자소서, 취업후기 등등) : http://cafe.naver.com/dokchi
*닥치고 취업(각종 취업정보, 합격자소서, 취업후기 등등) : http://cafe.daum.net/4toeic
*사람인(취업포털 사이트, 각종 구인구직정보) : http://www.saramin.co.kr/zf_user/
*잡코리아(사람인과 비슷) : http://www.jobkorea.co.kr/text/main.asp?rp_Stat=1
*코참비즈(기업 정보 및 재무분석) : http://www.korchambiz.net/
*전자공시스시템(기업 정부 및 재무분석) : http://dart.fss.or.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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