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학년이 되서 사람인 들어가서 채용정보 보는데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7
- [* 익명 *]
- 등록일 2015-01-18 17:51
- 조회수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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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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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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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더 성장할수록 일자리는 줄어들 텐데요.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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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페리
취업시장에서 문과생은 정말 무쓸모처럼 느껴지는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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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홀릭
사실 일자리는 많아요
다만 구직자들이 일단은 처음목표를 대기업, 공기업 같은 높은곳을 목표로하니 TO는 얼마없는데 구직자는 엄청몰리니 자연스럽게 경쟁률은 세자리수.. 보통은 \'나 4년제 나왔는데 중견/중소기업은 좀 그렇네.. 이왕이면 좋은데가야지\'하는 심리는 어쩔수없고 어쩌면 당연한걸수도있는데 결국은 이렇게되면 기업에서도 높은 스펙순으로 짜르고 뽑고 이렇게되버리니 악순환이 되버리는거죠 머리는 눈을 낮춰서 들어가야한다는걸 인지하면서도 마음은 그렇지 않은게 대부분의 구직자들의 생각이 아닐까요~ 그나마 이공계열쪽은 지원자격에 구체적인 전공을 명시해놓는 기업이 많은데 문과/상경쪽 관련직무들은 오히려 전공무관이 더많은거같아요.. 일부 경영지원파트의 회계, 마케팅 쪽 말고는요 근데 모순인건 요즘에 대학진학률도 상당히 높고 다들 열심히 스펙준비해서.. 중소기업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더군요 중소기업의 핵심 부서에 지원하는 구직자들도 스펙이 높은게 슬픈현실..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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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843004.gif?v=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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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더
지금은 중소중견 수시채용기간이라 별로없죠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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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지금이라도 아셨으면 다행입니다. 오늘부터 머리싸매고.. 달리세요!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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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멧
3학년에 아셨다는거 자체가 참 다행이네요 아직 시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4학년 2학기 막바지 되서야 준비했습니다.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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