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합니다..10
- 어카피
- 등록일 2015-01-18 22:52
- 조회수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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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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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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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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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카피
저도 그생각은 했지만 .. 다시 돌아가도 퇴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빡센 상사 밑에서 수년간을 하려니 토나올것같더군여.. 또 중복합격했던 경험이 있었던 터라 여기 아니라도 갈 때 있다는 생각으로 나왔네요..여튼 쉬운게없네요 ㅠ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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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후예
어디가서든 좋은 소리는 못듣는거 각오하지않나요? ㅜ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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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피
회사내에서도 워낙 빡센 스타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ㅠ 직속상사분이 나이가 50대임원급이라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30대 선임이라면 어떻게 비벼보겠는데...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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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후예
오십대임원급이면 몇년안에그만둘텐데 ㅜ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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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막상 당하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좀 유독 심한 분들이 있긴 해요... ㅎㅎ;; 50대 상사가 몇년안에 그만둔다고 해도... 요즘 정년도 58->60세로 되는 상황인데.. 대학 2번 다니는 정도를 참아야할 수가 있어요..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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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후예
혹시 어카피님이 들어가신 부서가
최근에 이직률이 높았는지 궁금합니다. 친구가 거의 무스펙으로 나름 괜찮은 회사 특정 부서를 들어갔는데, 그 부서 이직률 높고 그 이유가 상사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면서 다니는것 같습니다. 2년있다가 이직한다구요... 홧팅입니다!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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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3
저랑 비슷하네요. 다시 회사에 들어가 잘 할 수 있을지가 고민이 되더군요. 화이팅이에요. 다른 사람은 님이 힘들었던 걸 이해를 못하니까 그런 말들은 흘려 버려요.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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