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익명인 점 정말 죄송합니다. 익명으로 쓰는데 거부감 있다는건 알지만 인사팀에서 취포 모니터링 할까봐 겁나서 익명 썼습니다...
글 절대 안지울테니 부디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통신사랑 다른기업 양자택일해야 되는 상황인데, 직군은 통신사 영업직, 타기업은 관리직입니다.정확히는 해외자산관리.
통신사 면접을 요전에 보고 왔습니다만, 전형만 봐도 포기 안할 사람 뽑겠다는 의지가 그득하더군요 ㅜ
그래도 영업중엔 괜찮은편 아닌가요?
다른기업이랑 통신사 영업직 선택해야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페이는 통신사 영업직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말이죠...
일주일에 평균 퇴근이 몇시인지, 바쁠땐 11시 퇴근이 일상인지, 그리고 주말출근 있는지
영업압박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 1년 버티는 사람들이 많은지 다른데 이직하는 사람들 없는지 좀 알고싶습니다. 근데 너무 적나라한 정보라 물어볼만한 지인도 없고 속이 답답하네요...
개인적으로 영업이든 뭐든 하면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또 들어가서 직접 해보면 사람이 견딜만한 임계점이 있는거잖아요?
통신사랑 다른기업 선택해야되는 상황인데 통신사 영업직에 대해 좀 알고싶습니다. 주위에서 들으신 거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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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잘쌩긴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