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gybm 통해서 해외취업 하신 분 계신가요?17
- 네츄럴그린티
- 등록일 2015-08-09 02:15
- 조회수 932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I유령회원I
ppompungi
2020-12-20 *
|
|
|
0
0
보스커피
위에 더 보태 자면 주6일을 가장한 주7일이고 공장이란게 오더 오면 맞춰야 되니까.
도닦는 심정의 공장배치..... 3천후반은 남자.. 이천 중반이 태반임. 1,2기 거의 한국귀국 3기도 절반이상 한국돌아왔다고 함. 어디 합격했어요? 공장갈 자신 없으면 가지 마요. 오지에 아무것도없는데 상사들하고 24시간 보낼 각오되면 모를까..... 기업소개도 성적순이라 조금만 잘못보면 (애들이 다 열심히 공부해서 유지하기 힘듬) 기업 입사지원하는거 순서도 밀리고... 사후관리도 아는 사람 근 두달 넘게 자비로 버티다가 자기 힘으로 재 취직 하더라구요. 환수금 때문에 . 한국도 못오고 거기서 돈만 낭비하다가 . 찾아보면 안좋은 후기 꽤 나옵니다. |
|
|
0
0
[* 비회원 *]
주6일이면 감사하죠ㅋㅋ 주7일입니다. 주말 없고 저녁없는 삶의 연속입니다. 한국 휴가는 언제 갈지 모릅니다. 1년에 한 번 한국 가는 것도 감지덕지하게 여기라는 회사의 말은 어이없을 뿐. 저는 프로그램 이수하고 중소기업 다니다 퇴사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이 배울 수 있고 얻을 것 많은 좋은 중소기업이라면 성적순으로 작은 회사에 보내시지 왜 성적 상위권은 큰 회사 보내고 하위권은 작은 회사 보내는지.ㅋㅋㅋㅋㅋ 100명이 들어갈 회사를 취직을 코앞에 두고 현지에서 물색해서 얼기설기 대충 매칭시켜주는 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그래도 나만 열심히 하면 좋은 조건의 회사에 갈 수 있다? 대다수의 취업 연계 가능한 회사가 중소 봉제기업입니다. 중소기업의 안좋은 점 참 많이 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중소봉제기업은 취업 연계 회사중 가장 열악한 곳이니 가게되시면 피하시라고 미리 말씀드릴게요.(이유 주말 없음. 손가락 안에 꼽는 대규모 봉제기업은 월급이라도 많이 줘서 돈버는 재미 있음. 중소 봉제기업은 노답. 인건비 빼먹는 기술 없는 단순 제조 회사라 그런지 사람 알파고처럼 쉴시간 없이 부려먹으려함.) 청년 해외 진출(이라쓰고 지옥 입문이라 한다.) 고려하고 계시다면 많이 심사숙고 하세요. 가시게 되면 언어만 세경연이라는 기관을 통해 배우고 나머지는 본인이 다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한국 취업이랑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인간다운 생활(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쉴 수 있는) 하시려면 본인 베트남어 실력 영어실력 학벌 그리고 운이 중요합니다. 요즘 취업도 힘들어서 뭐라도 하고 싶은 취업준비생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만 신중히 결정하세요. 만약 가게된다면 본인 앞길을 잘 생각하세요. 저도 그만두고 와서 베트남어 배우고 중소기업에서 일한 건 경력도 안되고ㅠㅠ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뭐 열심히 해야지요!!! 각자도생. 제가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교훈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들 이 글을 보는 사람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상황과 동기 친구들이 처한 상황을 보고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니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그냥 참고만 하세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
|
0
0
[* 비회원 *]
안녕하세요
2017년 gybm고려중인 학생입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시간되시면 저도 통화한번만 부탁드려도될까요? 편하신 시간에 문자주시면 제가 전화드릴게요 010.8289.8820 지금 gybm하고 다른 것 두고 고민중인데 조언이절실합니다 부탁드려요ㅜ |
|
|
0
0
보스커피
저 베트남아니고 타국가였는데 . 하루에 단어 몇천개 외우라 그러고... 차별 심했습니다.
주말에 교회나가야되는데 셋이상 움직어야된다 말도안되는 규정만들어 사람붙잡고 ㅋ;; 책상에앉아 공부시키는 60년대 교육방식입니다.. 친구사귀고 말하는방식 싫어해요 그동네어르신들 ㅋㅋㅋ .... 정작회사가면 말을해야하는데 푸하하하.. 말도안되는 불공정 처사들..아마 봉제가면 더한불공정 보니 미리 접하라는 의도였는지모르겠지만. ㅋ 태반이 봉제입니다.. 애들 밤세서공부해요...... 본인은 아닐거란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 대겹 봉제도 그렇게좋은게아닙니다. 지인들보면참... 그렇게 현지어가 중요하다고해놓고 정작보면 영어능력이 더 중요하고 , 아 그리고 애매한기준으로 베트남지원했다가 타국가 될수도잇어요 ㅋㅋㅋ (제가그랬음...) 제조업이란게..정말 욕설로시작해서 욕설로 마무리하는 곳입니다. 내가바뀌던가 아니면 내가 나오던가 해야되요.... 멘토들이라고 거기 대우출신들잇는 회사에 어거지로 막 집어넣고;; 공장갈 각오안하시면 정말 말리고싶네요........ 어느국가를가시든... |
|
|
0
0
첼빠
위엣분 글에 리플이 안달리네요.
단어 몇천개 외우는게 힘드셨다는건가요.. 세명이상 다니라는게 힘드셨다는건가요.. 공부하는게 힘드셨다는건가요? 공짜로 외국에서 공부시켜주고 취업까지 시켜주는데 공부를 안하는건 기본적으로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을 보아하니 영어능력이 부족하셔서 불공정한 처사를 받으셨나본데, 저도 그랬었습니다. 근데 제가 영어를 못하는거니까 인정해야하지 않나요? 현지어를 잘하거나 영어를 잘하거나 업무능력이 좋거나, 뭐든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다면, 베트남 뿐만아니라 다른 GYBM국가 어디에서든 뛰어난 인재로 인정 받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윗글의 후배님처럼 돌아와서 자기 상황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글을 남기고 있겠죠. 한국에서 어떤 업무를 하시는 후배님일진 모르지만 한국내 회사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
|
|
0
0
보스커피
뭔가 좀 큰 착각을 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하루에 단어 몇천개 외우는게 정상인가요? 정상적인 커리큘럼인가요? 자세히말씀드릴까요 ? 매주마다 주말외출규칙 담당자 마음대로 바뀐거 그중 하나만 말한거 뿐이란거. 영어능력 부족한 적 없습니다. 여기 말못할 사정이 있고 오히려 영어가 더 나았고, 현지어잘하셨던 동기 분이 재취직 하실때 영어를 오히려 더 보는 바람에 저에게 말하더군요. gybm 측에서 현지어가 중요하다고 뻥쳤다고. 전 충분히 취직 할 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한국어부터 오히려 제대로 하셔야 할거같네요. 공부를 안한적도 없구요.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겁니다. 60년대 커리큘럼방식 이라는거 알고 가라는 거구요 .
|
|
|
0
0
첼빠
죄송하지만 단어 몇천개 외우는게 왜 잘못된 커리큘럼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그렇게 커리큘럼을 잘 아시고 현지어 공부를 스스로 잘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GYBM이 아닌 자비로 그 국가에서 공부하시고 취업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 지금 뭔가 잘못알고 계신점이, 돈내고 GYBM에 들어가셔서 돈 주고 배우고 계시는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선발되서 장학금(?)형식으로 하고 계시다면, 그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 길을 찾으시던지요. 현지어가 중요한지 영어가 중요한지는 기업에 따라 그 중요도가 다를뿐이지 누가 뻥을치고 뭐가 중요하고.. 이런 말 하는저도 웃기네요 ㅋㅋ 뭘 제대로 알라고 저한테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60년대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면 열심히해도 실패하는게 아닙니니다. 외출규칙...ㅋㅋ 너무 자기 자신의 매우 좁은 시아로 판단하려는거 같아 아쉽네요. 차라리 잘 들어오신걸로 보입니다. |
|
|
0
0
보스커피
그런 커리큘럼이 안내가 안되었다는게 문제였던 거죠. 하루에 몇천개씩 외운다는거에 문제가 아니라면 왜 지금의 언어교육방식은 그것을 따르지 않나요? 60년대 언어교육방식이 왜 퇴물취급받으며 사라졌는지 모르나요? 책상에 앉아서만 하는 언어교육 , 밖에서 필요한 말은 못하고... 이미 댓글에서 설명을 했는데 필요한 말만 본 모양이네요. 정말 한국어 부터 다시하셔야 할듯.
기업에따라 중요도가 다를뿐이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이 그랬는데요? 베트남이야 워낙 기업이 많으니 그랬겠지만. 60년대교육으로 실패해도 실패하는게아니라니 이미 실패라는게 드러났는데 귀막고 눈가리고 하면 참 편하신가 봅니다. 지도자라는 사람이 하나의 규칙으로 하라는거지요 . 일일히 설명하는게 필요한가요? 밥상 다 차려드려서 일일히 떠먹여 드려야 이해를 하는건지. 님도 참 잘 들어오신거 같습니다. |
|
|
0
0
첼빠
뭐가 퇴물취급받으며 사라졌다는건지..
참 정말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밖에서 필요한 말을 못한다라.. 양심에 손을 얹고, 내가 밖에 나가서 놀려고 했던것인지. 공부하려고 했던 것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60년대 60년대 자꾸 그러는데 60년대에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대우에서 주는 커리큘럼대로 따르고 성공한 동기분도 분명히 있을걸로 압니다. 말 안듣고 밖으로 나돌던 친구들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구요, 과연 누가 더 언어적인 성적이 늘었으며, 현지에 적응하고 사는지도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무리 익명이지만 말투가 참..ㅋㅋ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 열심히 사셔서 보란듯이 한국에서건 어디서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
|
0
0
보스커피
떠먹여주는 밥도 못먹으면서 무슨 자기논리를 펴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양심에 손을 얹고 공부하려고 했던거고, 그커리큘럼대로 따라서 한 애들 말 도 제대로 못하고 새로 공부하는거 봤네요. 다들 잘못된 커리큘럼인거 뻔히 알면서 안그럼쌍욕 들을거 아니까 그냥 하는거 . 그게 시간낭비가 아닌고 뭔지 . 성공이라고 이름붙일수 있는지 . 앞에서 말한건 대체 읽기나 한건지 좀 한국어 독해부터 다시하셨으면 하네요. 같은말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데 책상에 쳐박혀서 있던애들 말 못하고 못써먹고 걔들보다 부딪히며 직접쓴 애들이 더 낫다고 결과도 보여줫는데 뭐 일일히 다 떠먹여줘야 이해합니까? 그만큼 이해력이 부족한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똑같은말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 말투 참 ㅋㅋㅋ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 열심히 사셔서 보란듯이 한국에서건 어디서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