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준비하는 학생인데 오픽 IH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사실 AL이면 더 좋겠지만..일단 IH만이라도)
다른 스펙 완성됐는데 그동안 토익하느라 오픽을 아직 못했네요. 토익 망해서 30일 시험까지 준비하고 있었으면
정말 하반기 출발부터 삐그덕 거릴 뻔했습니다.
우선, 두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1. 8월 24일 시험이랑 9초월에 한번 더보기(25일 이내 응시제한 면제권 써야함)
장점: 성적이 9월 초까지 모두 나오므로 모든 공고를 안 놓치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음
단점:두 번다 IH 이상 못맞았을 경우 아주 치명적임. 25일이내 응시면제권 한번 쓰면 150일 뒤에 응시 가능이고 그러면 하반기 끝남
2. 8월 24일 시험 그리고 25일 뒤 9월 19일 시험보기(공채 기간 중 3번 응시가능)
장점:면제권이 한 번 남아있으므로 19일 시험까지 망했더라도 마지막 한 번 더 응시가능, 10월에 공고 뜨는 회사에 써먹을 수 있음.
단점:9월19일 시험성적이 9월 26일에 나오는데 이러면 9월 중순에 집중되어있는 주요 그룹사 놓칠 가능성 농후함
개인적으로 1번 생각하고 있구요 만약 1번 실패하면 그냥 토익 스피킹 돌리려구 하는데 괜찮은 선택이겠죠?
참고로 2년 전에 본 토스 170이 9월 1일 만료입니다...이거 뭐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무효된 기분이네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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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IH목표 잡고 가시면 IM2~3만 떠도 쓰는데 무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