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취업준비하면서 취포에 몇 번 문의글도 남기고 했던 사람으로써
이 글이 첫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괜시리 얄밉게 보일까 걱정도 되지만..
국내 건설사 관리직으로 근무중이구요
본사에서 재경팀에 신입으로 있다가 현장파견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정해진 건 없지만..짧으면 1년 정도고 길면 현장끝까지 하니까..3년디 될 수도있겠네요
연봉이야 아시다시피 해외파견나오면 어마어마하게 받죠 비슷한 또래의 직장인들과 비교하면.
그런데 부모님 친구들과 떨어져서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그리고 재무쪽이 적성에도 맞지않는 것 같고
건설사가 돈도 많이주고 4개월마다 휴가도 있고 이런 장점을 보고 왔는데
막상 군대분위기도 싫고 이래저래 이직을 준비하고있는데
곧 공채시즌도 다가오고 해서..
네이버나 이런 IT기업쪽으로 영업은 어떤 직군들이 있는지 여쭤볼려구요
조금 더 스타트업 느낌이 나는 업체들도 괜찮고
영업이나 기획 이런쪽이 조금 더 적성에 잘 맞지않나 싶은데
관련 분야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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