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학습 입니다.

취업에대한부모님의 기대...1

[* 비회원 *]
등록일 2015-08-29 21:08
조회수 683

경기도에사는 24살 남자입니다
일단 저희아버지께선 경찰이시고
어머님도 준공무원이십니다.

올1월부터 전문대졸업후 노량진에서 경찰준비를 8개월째하고있는데
저희 아버지는 별말씀을안하시는데 어머니께서 엄마동료아들은 이번에합격했네...빨리합격해서 놀러다니고싶지? 이번에 몇명이나뽑는다는데...
학원밥맛없지?빨리합격해서 맛있는거먹으러다니자 등등
이런 한마디 들이 너무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걱정되시는 마음은 머리로는 이해합니다만 그말을 듣는동시에 큰소리를 내버립니다...
그러고 방에들어와서 죄송스럽고 이게뭐하는짓인가싶기도하고
솔직히 아직 합격권점수가 아니여서 더스트레스를 받는거같네요ㅜ
지금고시원 살고있는데 이젠 엄마랑통화하는것도 꺼려지고 그런말들으면 ....ㅜㅜ

그냥 하소연 할곳이없어서 여기에나마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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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JJo님

힘내세요 :)

2015-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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