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까지 가도 1년 좀 되지 않는 경력인데요
신입으로 보험사쪽 지원하려고 해요
나이가 꽤 많아 서류 지원 시 공백기간이 길듯 합니다.
지금 일에 치여서 스펙을 따로 준비 할 기간도 부족하지만 그냥 보험사쪽 영업관리직으로 해서 마지막 도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면접까지만 가게되면 공백기간에 대한 설명(사실 일을 하고 있지만 꿈을 위해 마지막 도전 + 영업관리 직무에 대한 실무적 지식 + 보험 관련 지식)을 최대한 해 볼 생각인데요.
면접까지 가기가 거의 불가능할것 같아서요 지금 스펙으로는요. 나이가 제일 마이너스요소예요.
지금 직장도 연봉 4000 초반에 나름 괜찮고, 만족은 하는데요.
그래도 보험사쪽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해요.
gsat를 기본으로 주말마다 인적성공부하면서 자소서 좀 최대한 공들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컴활, 워드같은 기본 자격증에 토익점수 올리는게 좋을까요???
웬만하면 이직생각 안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그냥 그래도 꿈꿨던 업종에 대한 미련때문에 이시간까지 컴퓨터 앞에서 이렇게 글쓰고 있네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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