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합격 vs 코트라 입사17
- 왜사냐
- 등록일 2016-01-10 16:31
- 조회수 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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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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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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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구모구a
세무사합격이 어려울것같네요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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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좋네요
닥전요.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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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파솔라시도
코트라요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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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숄즈모형
세무사는 전문 자격증이예요 ㅡㅡ 코트라도 들어가기 어렵지만 회사 들어가는거랑은 비교 대상이 아니죠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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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쟈나
코트라 떨어지고 행시 5급 공채 간 사람도 있던데..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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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람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그냥 면접이나 대외활동 같은거 잘못하면 시험이 더 편할수도 있어요..전문직시험은 딱 주어진 과목만 열심히 하면되니까요...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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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딕
합격자 2000명 수준에 합격률 22.5%인 세무사보다 1년에 몇명 뽑지도 않는 코트라가... 더 입사 난이도로 높을것 같은데요... 저라면 둘 중 선택하라면 코트라 가겠네요.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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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세스크
합격자 2000명이란거랑 합격률 22.5%라는건 무슨 얘기신가요?
매년 세무사는 600명전후로 뽑고 있어요. 단순 티오만 보고 어디가 더 티오가 적으니 입사난이도가 더 어렵다? 전문자격증 준비하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실력에 대해 아시다면 설마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하시지는 않을거라고 믿구요~ 그리고 주변사람이 준비하는데 합격률 22.5%라는 소리는 진짜 말이 안되는거 좀 아셔야됩니다. 세무관련자격증하고 착각하신건지 아니면 1차시험 합격 후 2차시험 응시자만 보신건지요? 코트라도 매우 힘든 건 사실이지만 잘못된 정보로 다른쪽에 대해 어떻다 말씀하시는 것은 자제해주셔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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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딕
맞는 말이시네요. 아무래도 제가 1차 합격자만 생각했나보네요. 그리고 1차 합격자 22% 1300명 정도에 2차 합격자 수, 600명 전후면 전체 10% 내외 합격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2차 시험은 누적 시험자 수들도 생각해야겠네요. 그만큼 1차 합격 후에도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거니 제대로 통계를 구하려면 그 숫자까지 계산해야겠지만...
그리고 단순 통계로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도 맞는 말 같네요. 시험 준비같은것도 고려해야겠죠. 공인중개사 시험 20% 합격률이라고 해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세무사는 특별한 응시요건 등이 없고, 코트라는 일단 대졸이상 지원에 영어 자격 등이 까다롭고, 영어능력 또한 출중해야 하며 경제논술, 직무역량평가 쓰기 시험 등... 그 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이 다른 것이지... 세무사에 비해 난이도 낮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글쓴이 분이 난이도도 물어봤구요. 아래 글 쓰신분 처럼 세무사는 전문자격증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론적으로 둘의 난이도를 비교하는건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가 세무사 시험 응시숫자도 계속 상승하는 것 같구요. 그냥 자기 적성에 맞는 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돈과 숫자를 다루는게 좋으시면 세무사 시험 준비... 무역 쪽 일과 활동적인 일, 외국어 사용 등을 하시려면 코트라를 목표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시험 준비하는 분들이 제 글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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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너라
참고로 영어능력 그렇게 안출중해도 되구요. 토익 900에 최소한의 소통만 가능하면 영어면접에서 그렇게 까다롭게 거르지 않습니다. 경제논술도 비전공자가 몇개월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면 필기 무난하게 붙는 수준이구요. (물론 준비는 빡세게 했다는 가정하에) 만약 코트라를 세무사처럼 준비했다면 필기시험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순위에 있을것이고 면접은 거의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정도일겁니다.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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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너라
공기업에서 경쟁률은 의미 없습니다. 저도 메이져 공기업을 다니지만 대부분의 경쟁률이 허수입니다. 특히 필기시험보는 공기업은 실질경쟁률은 1:5도 안될겁니다. (정말 합격라인에 가까운 사람들) 저도 단순히 서류 경쟁률만 치면 몇백대 일을 뚫고 들어왔지만 제가 기울인 노력은 전문자격증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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