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3년 다닌 곳 퇴직한지 반년 지났습니다.
스펙이 형편 없습니다.
나이 28세
서울 4년제 사립대 중퇴
md 경력 - 파견직 2년 계약직 1년입니다.
위 경력이 파견&계약이라 경력이 거의 잡히지 않지요.
당시 실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그걸로 추천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창피하지만 스펙 하나도 없습니다. 그 흔한 토익도 성적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입 초봉 2200~2400준다는 곳에서 경력직 입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PC 부품 유통회사입니다. 10년 넘은 임직원 30명 정도 되는 곳 이네요.
(경력직 입사 제의지만 아마 신입 만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부를 하나씩 하면서 구직하던 중이었습니다.
현재 제 상태에선 미래가 없기에.. 재입학도 고려 중 이고요.
제 생각엔 그다지 전망이 밝은 일이 아니라
급하니까 우선 해야하나
아니면 조금 다 잡고 가열차게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금일 오후에 제의를 받았고 내일 까지 답을 달라는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네요.
고견 부탁드려요
| 
등록안내
0
0
sungek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