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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2학기 재학중인 지거국 수학과 학생입니다.
학점 3.7 / 토익 755 / 한국사1급 컴활1급이 전부인 아주 비루합니다.
취업 하고자 하는 곳은 주로 은행(1금융, 2금융), 보험 쪽이구요. 물론 사기업과 공기업도 지원을 해보긴 해야하는데
아직 직무나 기업분석을 하지 못해 이번에는 포기했습니다.
이번학기는 그나마 스펙 덜보는 1금융 은행권 위주로 지원했지만, 조만간 발표가 다가오는데 아마 거의 다?아니 대부분 떨어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방향을 잡고 공부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8월까지 토익공부를 하다가 너무 느슨해져서 공부를 제대로 못했고, 9월 자소서 쓰다가 시간 전부를 보낸것 같습니다.
현재는 학교 시험도 있고, 혹시나 지원한 곳 서류 합격 가능성을 두고 인적성이나 논술 위주로 공부중입니다.
내일 두곳 발표가 나는데 떨어지면 이제 마음 접고 새로 공부 방향을 정해야 할 것같습니다..
토익과 오픽을 이번년도 안에 해결 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토익에 대해 자신감이 또 많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먼저 오픽을 하고나서 토익을 해야할지, 토익을 끝내고 오픽을 할지 고민입니다.
(1금융을 제외하고는 영어성적을 대부분 보니 분명 올려둬야 하는데... ㅠㅠ.)
또 금융 자격증(A) 하나정도는 따야하고, 테셋 같은경우도 경제 지식을 넓히기 위해 공부해야 할 것 같은데
도저히 순서나 방향이 안잡혀서 조언좀 구해볼수 있을까 글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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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