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 합니다..9
- 몬도대왕
- 등록일 2016-11-01 16:16
- 조회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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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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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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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조코비치
회사 입장 : 노예 가격에 쓸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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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직원규모만 300명이라 밝히시면 뭐가 의미가 잇습니까. 사람인만 봐도 돈 어느정도만주면 경쟁률박터집니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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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아저씨
낮은 연봉에 노예처럼 쓸 고스펙자가 없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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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usion
요즘 중소도 사람대우 해주면 박터지던데요?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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뺘뻬삐뽀뿌
급여를 그만큼 안주나보죠.
급여 좀만 높아도 경쟁률 박터지는데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취업안된다고 해도 그렇지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 대비 연봉 낮으면 누가가고 싶어해요.. 비전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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뺘뻬삐뽀뿌
글수정 하신거 보고 다시 댓글다는건데.. 단순히 급여만 보면 적지않은데요
주말없고 야근기본 < 이 조건에 2800이면 짠거 맞네요.. 저같아도 그냥 돈 덜받고 내 여가시간 가지고 싶을거같아요 일반 사무직 4년제졸 뽑는곳 가도 중소기업 주5일에 2400은 줘요 대졸 기준;;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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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근무시간보다 더 중요한게 작업의 질적인 요소이지요
세대차이를 넘어 노예근성과 남탓근성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녁 안먹고 주5일 가까이 풀야근, 주말 하루 격주 타의 출근, 신입 문과 대졸 초봉 세후 4천, 정년보장 선호도가 높은 직장..다녔습니다 그런데도 불만이 생깁니다 왜냐구요?? 열정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전 페이열정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 때 자의반 타의반 나왔습니다 있는 동기들도 이직 준비하는 애들이 꽤 되요 제 주변뿐만아니라 다른 20대 대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본문직장은 안쳐다보겠지요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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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대기업 대기업하는 이유가 저녁있는 삶을 포기하는 대신 돈이라도 많이 받자인데
똑같이 저녁이 없는 삶에 돈도 안주는 곳을 대졸자가 과연 갈 마음이 생길까요? 돈만 주면 갈 수 있는 대학교에서 아무생각없이 논 대학생이라면 모를까... 요즘 취업이 안된다는 취준생들 중에는 누구나 알만한 대학교 나와서 대학교에서도 열심히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제 생각에는 취준생이 눈을 낮춰야할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 사장들이 눈을 낮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교에가서 열심히 한 취준생들을 취업난이라는 것 하나로 돈은 조금주고 대기업처럼 부려먹으려는 게 뻔히 보이더라고요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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