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자리를 빌어서,
사랑공간에 똥글님의 이벤트로 피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테이토 골드 만원짜리 쿠폰을 구하고 난후에,
오늘 투표를 마치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이 밀린다는 ....
1시간이 걸린다고 하던데 진짜로 1시간이 걸리더군요 =_=
(1577-0077 에서는 30분이라고 했었는데, 다시 매장쪽에서 전화가 오더니만... 1시간이라고..)
뭐 싸게 시켜먹는거니깐 그러려니 하고 시켰습니다.
와서 보니 사이즈는 2인이 먹고 남는 사이즈입니다.
2조각 남았네요..
(제가 절반 먹고 오늘 점심시간이후로 저녁까지 GG 쳤으니... 183cm에 86kg 체격 소유자)
맛은, 담백합니다.
고구마 피자만 열혈 매니아였는데, 고구마도 식상하지 않슴까? 특유의 그 담백한 맛만 볼수 있었는데..
포테이토 골드로 치곤 꽤 맛나게 먹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구요. 손에 기름기 좔좔 흐르는거 정말 싫어라 하는데,
기름기 올라오지도 않고 ^^
하지만, 피자 19900원이라면 지갑을 쉽게 열진 못할 것 같습니다 =_=
차라리 피자 나라 치킨공주로.....
인심더 쓴다면 도미노 피자 40퍼로 타이타레 피자가 더 낫...
그럼 이걸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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