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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미리 많이들 사용하시나요6

20190703141025_ofmrshrv.jpg

 

저는 옛날 옛날 구형 크롭바디들을 사용 하던 시절엔

풀프레임 기준 환산화각 48mm인 삼식이를
바디캡으로 아마도 수만장을 찍었을 겁니다.

 

그 만큼 50미리는 불편한거 없이

잘 사용했던 화각인데

 

아이들이 생기고, 여행이 많아지다보니

일년에 한번 쓸까 말까 할 정도로

이제 계륵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애들이 아직 어려서

사진 찍는다고 멀리 떨어질 수가 없다보니

주로 24미리, 35미리를 사용하는데

사진포럼분들은

어떤 렌즈를 바디캡으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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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mm.jpg

다른의견 0 추천 0 비져너리
풀프레임 50미리는 그냥 무난하죠. 전 크롭에서 50미리가 더 짜릿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많이 어리신가봐요. 전 카메라 앞에서 매일 같은 포즈만 취하길래 200미리대로 아예 뒤에서 찍는건 어떨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2019-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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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34개월 14개월 아가들이라 

사진찍는다고 2미터 이상 떨어지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망원쪽 렌즈는 진짜 쓸일이 없네요ㅜ

200미리로 애들 찍어주시는분들 존경합니다.

가벼운 단렌즈마운트해서 갖고다니는것도 힘든데 ㄷㄷ

2019-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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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칩7
맨 처음 350d에 쩜팔 물리고 dslr 입문했을 때 감동은 잊을 수가 없네요
똑딱이 화질과는 비교도 안되는 아웃포커싱과 때깔...지금은 뭐 똑딱이 카메라도 많이 좋아졌지만요. 암튼 처음 제게 감동을 준 입문단렌즈가 50mm라서 그런지 지금도 50mm렌즈들 엄청 좋아라 합니다. 사무엘 같은 극강 렌즈도 좋지만 35 50화각대 둘 중 고르라면 저는 50입니다 ㅎㅎ(물론 만투까지 끼어들면 고르는 건 불가능입니다)
2019-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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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350D 시절에 쩜팔 삼식이 사용했었습니다.

거의 삼식이 95%이상이었지만요^^;;

그 시절엔 환산화각 50mm가 그렇게 편하고 좋았는데

풍경도 찍고 인물도 찍고 다방면으로...

지금은 화각이 넓으면 넓을수록 편하네요ㅎㅎ

2019-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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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진가v

대학다닐 때 펜탁스에 50.8 물리고 정말 많이 찍었었죠. 직장생활 처음 하면서도 이슷디로 50 하나가지고 찍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24~35mm대가 가장 편하네요.

2019-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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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24-105L 렌즈 하나로 걍 다 되더군요.

 

가끔 쩜사 렌즈로 인물 사진 찍으면 이쁘죠.

 

2019-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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